쿠션전쟁, 치열한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 ?
조회수 2016. 6. 9. 10:12 수정
2016 신상 쿠션팩트는 모두 모았다. by 그라치아 코리아
굉장히 치열한 팩트 전쟁 !
한국에서 탄생한 쿠션 팩트가
이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해외 브랜드에서까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에 목마른
한국 여심을 얻을 수 있을까요?
팩트의 편한점은 단시간에
피부를 커버해준다는 점 !
올봄 한국을
찾은 월드 쿠션 팩트 8개의 스펙을 분석했어요.
'2016년 신상 쿠션 팩트' 의
종류와 평을 알려드릴게요.
첫제품은 입생로랑 !
입생로랑 제품은 매우 보송 보송해요.
피니시 파우더를 바른 느낌이랍니다.
패키지가 너무 고급져서
패키지만 보고 사시는 분도 있으실거같아요
마치 저같은
두번째 맥 제품 !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요.
세번째 랑콤제품 !
건성 피부라면 바른 후 2~3시간 정도
뒤에 건조해짐을 느낄 수 있어요.
수분이 부족한 부위에는 손가락을 사용해
덧바르는 것도 방법 !
흔히 아는 쿠션 퍼프와는 다르게
극세사 재질의 솜털인 네번째 슈에무라 제품!
브러시 역할을 하기때문에,
얼굴을 쓰다듬듯 발라야
밀착력이 높아진답니다.
다섯번째 제품인 에스티로더 !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피니시 파우더를
동시에 바른 듯한
부드러운 질감이랍니다.
높은 수분 함량으로 덧발랐을 때
뭉치거나 들뜨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할 때 수월한 로레알 제품 !
일곱번째 제품인 비오템 !
시원한 쿨링 효과가 일품이랍니다.
모공에 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요.
소개해드릴 마지막 제품 !
바비브라운은 중앙의 구멍을 통해
누르는 즉시 파운데이션이 나와요.
제형이 건조해지지 않고 발랐을 때
수분감이 지속되는 기술이랍니다.
EDITOR 안새롬 PHOTO 장인범
DIGITAL EDITOR 강연주
DIGITAL EDITOR 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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