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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구루(Guru)

인싸라면 꼭 가봐야 할 을지로 '힙플레이스'

을지로의 오늘, 내일 BY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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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단길? NONO~

가로수길? NONO~

이 시대의 힙스터들은

지금 을지로로 모이고 있다는 사실!


젊은 예술가들만의 개성이 담긴

가게들로 가득한 을지로.


마이클잭슨

앤틱한 LP판부터

감각적인 미술작품들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구>_<


인스타그램 감성 뿜뿜하는

을지로 가게 6곳, 

같이 가볼까?

1. 깊은 못


힙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을지로의 맛집, ‘서울털보’와 문래동의 술집 ‘물결’의 대표가 함께 문을 연 곳으로, 각자의 꿈과 희망 그리고 고민을 안고 사는 청춘들이 모여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된 공간이다. 저녁 6시까지는 커피와 디저트를, 그 이후에는 와인과 안주 플레이트를 판매한다. 아무래도 같이 공간을 운영하다 보니 기존 두 가게의 특징이 적절하게 섞여 드는데, ‘서울 레트로’를 표방하는 전체적인 콘셉트나 다양한 공예 제품은 물결 대표의 아이디어가, 빈티지한 가구들은 서울털보 대표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다. 앞으로는 공간 한쪽의 플리 마켓을 통해 도자기나 그릇 등 다양한 공예 작가의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소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12길 20 4F
문의 010-2406-2469


2. MWM


MWM은 ‘Mass We Made, Mess We Made’의 약자로 우리가  만들어내는 어떤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인테리어와 건축 사진을 주로 찍는 사진가 전수만 대표와 도자기를 만드는 최수지 대표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 겸 카페로, 에어로 프레스 방식을 이용한 커피와 매일 아침 직접 굽는 스콘 및 마들렌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직접 만든 파스텔 톤의 플레이트에 제공되는데, 앞으로 판매도 할 예정이라고. 나무를 베이스로 한 편안하고 차분한 인테리어와 초록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달콤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대표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로 재생되는 공간에서 느긋한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 없이 MWM으로 발길을 하자. 


주소 서울시 중구 수표로 35-1 4층 

문의 070-7913-7407


3. 소쇼룸


소쇼룸은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쇼룸이다. 기획자  황아람과 영상작가 김민정이 약 6주간 진행되는 한 작가의 개인전을 위해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 벽지 등을 활용해서 매번 새롭게 공간을 꾸민다. 작가의 작업을 가장 잘 보여주는 쇼룸을 구현하고자 하는 만큼, 전시회장이 아닌 실제 삶의 공간에 어우러진 작품을 보여주는 게 소쇼룸의 목적. 작품의 구매 의사를 밝히는 손님이 있으면 작가와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가장 최근에는 7번째 전시인 <The Video Showroom>을 통해 총 12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55개의 영상 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이 공간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도 좋을 듯.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99-1 6층 

문의 instagram.com/soshoroomseoul/


4. 나이스숍


나이스숍은 디자인 스튜디오 나이스 프레스에서 준비한 라이프스타일 및 스테이셔너리 편집 매장이다.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편집 숍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크고 작은 기획을 통해 여성 창작자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이곳의 존재 이유. 현재는 식물 상점과 함께 ‘한여름의 침엽수’를 모티브로 다양한 종류의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여름 침엽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나이스숍에서 선별한 창작자를 소개하는 기획전인 ‘나이스 캐치’(Nice Catch)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을 수집해 보여주는 ‘나이스 플레이’(Nice Play)를 여는 등 자그마한 공간을 역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에는 향과 성냥, 모빌과 관련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99-1 301호 

문의 shop.nicepress.kr


5. 평균율


앉아서 음악을 듣기만 해도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픈한 LP 바로,  총 3400장 정도의 LP를 소장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이던 을지로의 옛날 모습을 모티브 삼아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골목을 콘셉트로 공간을 꾸민 곳. 주로 대표가 좋아하는 흑인 음악이나 재즈, 소울, 펑크 음악이 매장을 가득 채우며 저녁에는 손님들의 신청곡도 받는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언제나 술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는 비밀 아지트 같은 공간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주소 서울시 중구 충무로4길 3 

문의 02-2275-9249


6. 플라쟈


이국적인 향기가 물씬 나는 플라쟈의 외관은 왠지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킨다. 이탤리언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것 같은 라사냐 대신 캐주얼한 가정식으로서의 라사냐를 조명하기 위해 오픈한 가게다. 각각 디자인과 미술을 전공한 대표 두 명이 운영하는 공간답게 폰트가 돋보이는 간판이나 오렌지 컬러의 메뉴판, 노란색의 테이크아웃 박스 등에서 톡톡 튀는 센스가 돋보인다. 3가지 종류의 라사냐를 기본 메뉴로, 게살 샌드위치인 레미샌드도 판매하고 있다. 야외 소풍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의 피크닉 박스를 놓치지 말 것. 놀러 가는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는 패키지는 물론이고 라사냐와 레미샌드, 감자튀김까지 구성도 알차다.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3층 라358

문의 02-2275-4580


<GRAZIA> 10월호

기획 정지원 기자
DIGITAL EDITOR 김세준, 신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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