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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 스니커즈 30선

조회수 2016. 6.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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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게 선택해보길 by 아레나 옴므 플러스
출처: giphy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 짝 !
햇살이 더없이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이 온통 밖으로 향하는데요.
지금 이순간
잘빠진 스니커즈
정.답.이.죠.


그래서 <아레나>가 ‘찰칵’ 찍은 6개 브랜드의 핵심적인 스니커즈만 모아봤습니다.
봄의 생김새를 닮은 말랑한 스니커즈부터 
사계절 내내 만족스러운 클래식한 스니커즈까지 !


첫 브랜드는 스니커즈하면, 바로 떠오를 '컨버스' 입니다.(카무플라주 패턴 스니커즈 13만5천원)
독특한 색감과 패턴으로 사랑받는 제품을 모아봤어요 ~
펑키하고 세련된 패턴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스웨이드 소재의 심플한 슬립온까지 ~
다음은 아디다스 제품이에요. 아디다스에는 삼선이 빠지면 안되겠죠~?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 13만9천원)
삼선에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와 보기만해도 시원한 블루 색상의 스니커즈랍니다.
보기에도 예쁜데, 운동하거나 보드 탈 때 편안함까지~
혹시 하이톱 스니커즈를 구입하실 거라면, 화이트 색상을 추천해요 !
커플로 신기에도 너무 예쁘거든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바로 '라코스테' !
(검은색 라이닝을 더한 스니커즈 10만9천원)
위의 두 제품 모두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다가온 여름, 데님쇼츠에 신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라코스테의 상징 악어로 포인트 준 이 스니커즈는 체크 쇼츠에 !
네번 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왜 이제 나왔나 싶을 수도 있는 '나이키' 입니다. (가벼운 하이톱 스니커즈 19만9천원)
출처: giphy
나이키 너무 좋아~
개성 한번 확실한
나이키 제품이에요 ~

특히 나이키 로고가
빠지면 안되겠죠?

출처: giphy
이거 이거 ~!
다섯 번째 소개할 제품은 오니츠카타이거예요.
(끈을 생략한 독특한 디자인의 슬립온 11만원)
어때요, 가죽만이 나타낼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묻어있지 않나요?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표현해 빈티지함까지 연출한 오니츠카타이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프레드 페리 제품이에요.
(흰색 스니커즈 13만5천원)
프레드 페리만의 월계수 로고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브랜드 외에

나만 알기 아까운 스니커즈
6가지를 추가로
더 알려드릴게요.


출처: giphy
이렇게 발에 착 감기는 스니커즈 한 켤레 신고,
개운한 발걸음으로 
찰나의 여름을
만끽해 보세요 !

EDITOR 김재경
PHOTOGRAPHY 박원태, 현경준
(IMAGE) GETTY IMAGE BANK
DIGITAL EDITOR 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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