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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당신을 위한 응급 처치, 두피 케어 119

조회수 2017. 1. 5.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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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일론코리아

머리카락은 뚝뚝 끊어지고, 

아침에 감고 나왔는데도 머리가 기름진다면

문제는 두피 !!! 

OH NO !!!!!!

내 두피... 괜.찮.아.요? 

안티에이징의 계절, 겨울! 

스킨케어에만 돈쓰고 맘쓰고 신경 쓴 당신,

이제는 두피에 신경쓸 때! 

두피상태를 잘 확인했나요? 


평소보다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급격하게 늘었다면

본인의 헤어 관리 습관이 올바른지 살펴봐야 해요!

그동안 궁금했던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 O "


잦은 펌과 염색은 모발의 단백질을 빼앗아 모발이 끊기고, 윤기가 없이 푸석푸석해져요! 시술은 적어도 3개월의 텀을 둬야 두피 노화를 막을 수 있죠. 


특히 염색 전후로는 두피 보호세럼으로 두피 수분 충전과 보호막을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 O "


두피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건성이나 민감성은 샴푸를 자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 두피 표면에 피지와 수분량이 적어지면 그만큼 외부 자극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 

지성은 1일 1회 또는 1일 2회 샴푸 하는 것이 좋지만, 건성이나 민감성은 2일에 1회가 적당하다.

" X "


드라이하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두피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머리카락으로 덮인 두피의 열이 수분과 함께 진균의 생성을 도와 두피에서 냄새가 나거나 비듬 생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는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완전히 말려 수분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고, 모발은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으로 번갈아 가며 말린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
한 번 더 확인하자!

그럼 이제 두피케어 공부 끝!

실행하는 일만 남았어요.

두피의 건강함이 곧 아름다운 스킨케어의 지름길! 꾸준한 케어가 이루어진다면, 당신도 젊은 두피를 가질 수 있답니다.

CONTRIBUTING EDITOR 명정우

PHOTOGRAPHER 홍성조

DIGITAL EDITOR 박선영 

도움말 박주현(시세이도 프로페셔널 교육부), 정성희(르네휘테르 트레이닝팀), 현경금(이희 헤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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