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 박지성-차범근이 독일전에서 남긴 말.말.말
조회수 2018. 6. 28. 15:08 수정
"독일 비벼볼 만 하다"..뒤늦게 화제 된 박지성의 예언
독일전을 앞두고는 '전설' 차범근 전 해설위원님이 SBS 중계팀에 합류하셨습니다
경기 전 경기장 상태를 비롯해 많은 걸 살펴보고 계신 SBS의 전현직 해설위원 두분
독일과 잉글랜드 코리안리거 대표 두 분과 함께하게 된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산 마지막 독일과의 경기!!
박지성 해설위원은 '독일도 비벼볼 만 하다'는 (지나고 나니 너무나 정확했던) 오프닝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해설위원은??
"준비가 돼 있으면 상대가 우릴 두려워 하게 된다. 두려워하지 말고 눈빛을 통해 각오를 느끼게 해 줘라"
차 전 해설위원님의 말대로 우리 선수들, 독일전에서 상대를 두렵게 한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이어졌던 김영권의 '맴찢 인터뷰'
대한민국 경기 중계하느라 SBS 어벤져스도 수고하셨습니다
대표팀의 월드컵은 끝났지만, SBS의 월드컵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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