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前매니저가 돈 벌려고 날 이용했다"
조회수 2020. 6. 25. 18:00 수정
前매니저 A씨, "어찌 보면 사실혼 관계인데.."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최종 4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호중
前매니저 A씨에게
약정금 청구 반환 소송을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김호중 측은
"터무니 없는 소송"이라며
맞고소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전 매니저 A씨
매니저의 흠집내기일까?
김호중의 배신일까?
비밀연예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016년부터 매니저로 함께한 A씨는
물심양면으로
김호중을 지원했습니다
김호중 역시 2017년 한 방송에서
A씨를 '가족과도 같은 관계'라고
소개했었는데요
A씨,
김호중이 말도 없이 소속사를 옮겨
충격과 배신감이 컸다
당시 함께 갈 방법을 찾겠다며
수익 배분을 약속했다
김호중 측,
A씨는 돈 벌려고 날 이용했다
가기 싫은 행사에 보냈었다
A씨에게 한 약속과는 다른
입장을 표명한 김호중.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이에 더해
김호중의 소속사 갈등,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로트계 파바로티,
'트바로티'로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김호중
쌓인 오해가 있다면 부디 잘 풀어내고
더 멀리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김호중 소송 팩트체크
↑풀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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