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가야하는 후쿠오카&유후인 온천 여행 2박 3일!
요즘 대세라는
'일본 온천 여행'
비행기 타고 단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후쿠오카에서 100배 즐겨볼까?
DAY 1
[[텐진·다이묘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 제일의 번화가, 텐진·다이묘.
핫한 쇼핑 스폿과 맛집이 워낙 많아 제대로 둘러보려면 하루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는 것! 쇼핑이 목적이라면 메인 스트리트인 '와타나메 거리' 양쪽으로 줄지어 늘어선 백화점과쇼핑몰을 돌아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
일반적으로 모모치 해변공원이라 부르는 모모치하마지구는 마리존 등의 인증샷을 남길 포인트가 많은데요. 낮에는 비치발리볼, 비치사커 등 해변 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밤이되면 로맨틱한(♥) 야경을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근처 추천 맛집 "맘마미아Mammamia"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곁에 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대표 메뉴는 화덕에서 구워낸 정통 나폴리 피자입니다.
규슈에서 나고 자라는 제철 식재료를 쓴 마르게리타 도우에 토마토소스와 치즈만 올린 심플한 마리나라 등 10가지 피자 메뉴를 선보입니다:)
주소 福岡市早良区百道浜２丁目 902-1
오픈 11:30~23:00
휴무 화 요일
전화 092-832-3353
홈피 mamma-mia.co.jp
후쿠오카의 하이라이트 명소이자, 필수 쇼핑 코스로 꼽히는 대규모 쇼핑타운!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프랑프랑, 무인양품, 돈구리 공화국 등 인기 잡화점을 비롯해 200여 개의 숍과 맛집이 모여 있습니다. ★밤낮으로 춤추는 분수 쇼★까지 펼쳐져 볼거리가 넉넉한 핫스폿이에요:)
DAY 2
[유후인 - 유노츠보 거리 - 긴린코]
'유후인' 규슈 최고의 온천도시인 만큼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공항에서 이동할 때는 버스를 타고, 주변도시에서 갈 때는 기차나 버스 중에서 일정에 맞는 교통편을 선택하면 된다.
유노츠보 거리는 JR 유후인역에서 긴린코를 잇는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유후인의 모든 여행자가 모이는 거리답게, 40여 개 상점과 크고 작은 명소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유후다케를 나침받 삼아 걷는 동안 금상 고로케, 미르히 치즈케이크와 푸딩 등 유후인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명물들을 차례대로 만날 수 있답니다.
유후인에 도착한 모든 여행자는 바로 '긴린코'를 목적지 삼아 여정을 시작합니다.
수면 위로 뛰어오른 잉어의 비늘에 햇빛이 반사돼 금빛으로 빛난다고 하여 '황금 비늘 호수'라고 부르는데, 사실 긴린코 풍경의 백미는 해 질 녘이 아닌 새벽녘에 펼쳐지는데요!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과 겨울 이른 아침에 안개가 가장 자욱하여, 신비한 풍경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유후인에서 가볼만한 '온천 료칸'
: '규슈의 영빈관' 창문과 천장에서 빛이 들어오는 온천, 유후인 농작물로 요리한 자연 밥상 등 격조 높은 서비스로 최고 료칸의 자리를 지켜가는 중이다!
: 전통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외관, 단정하고 멋스럽게 가꾼 정원, 객실마다 붙어 있는 개인 내탕 등 격조 높은 료칸의 풍모를 갖춘 고급 온천!
: 5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규모의 리조트풍 온천 료칸!
이 콘텐츠는 <후쿠오카 100배 즐기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