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기다린 리턴 매치! 첫 통합우승 vs 왕조 건설, 그 승자는?
페 - 하 !
안녕하세요,
야구를 더 재미있게!
AI 야구 앱 PAIGE 입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2위 KT를 3 대 1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은 NC와
승부를 펼치게 되었어요!
4년 만에 뒤바뀐 위치에서 다시 만난
두 팀 중에서 어떤 팀이
2020 KBO 리그의 왕좌를 차지할지
PAIGE AI가 분석한 프리뷰
지금 바로 보시죠~!
2020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PAIGE는 선발투수 키플레이어로
NC 구창모와 두산 플렉센을 뽑았어요!
구창모는
전반기 최고의 페이스를 달리며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지만
부상으로 이탈, 재활에 전념했고
시즌 막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어요!
플렉센 역시
시즌 중반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후반기 부상 복귀 이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16.1이닝 ERA 1.10을 기록하며
가을야구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어요!
KBO리그: [구창모HL] '8이닝 7K'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완벽투
KBO리그: [플렉센HL] 명품 투수전을 빛낸 10K 탈삼진쇼
두 투수는 5월 20일 선발 맞대결을 펼쳐
각각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어요!
구창모의 이번 시즌 두산전 등판기록은
5월 20일 한 경기가 전부이고
플렉센은 NC를 상대로 3경기
18이닝 6실점 22탈삼진 방어율 3.00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에요!
플렉센이 계속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는 가운데
구창모가 시즌 초반의 구위를 회복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양 팀 타선 모두 정규시즌에서
상대 투수진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어요!
NC가 타격 합산 WAR 1위
두산이 2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
NC 타선은 팀 홈런 187개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가공할 장타력을 자랑했어요.
팀 장타율 또한 0.462로 압도적인 1위네요!
두산 투수들이 실투를 던졌다간
바로 담장 밖으로 공이 넘어가겠어요...! (덜덜)
이러한 장타력의 중심에는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 트리오가 있답니다😆
세 선수는 모두 30홈런 100타점을 넘기며
KBO 최초로 한 시즌 한 팀에서
30홈런-100타점 타자가 3명이 배출되는
대기록을 세웠어요🎉
세 선수 외에도
1,2번 타자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쉬어갈 틈이 없는 타선을 자랑하고 있어요!!
팀 출루율, 타점, 안타 등등
대부분의 지표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괜히 정규시즌 1등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네요🙌
반면 두산 타선은 팀 홈런은 125개로 9위에 그쳤지만
팀 타율이 0.293로 1위를 기록해
정확성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어요!
팀 출루율, 타점, 안타에서도
NC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두산 또한 NC 못지않은 강타선이네요😃
타선을 이끄는 중심에는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이 있어요!
1개 차이로 아쉽게 200안타를
달성하지 못한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자신이 KBO 최고의 안타 기계임을 뽐냈고
김재환은 이번 시즌 다시 30홈런을 기록하며
저번 시즌 감소했던 장타력을 회복했어요!
최주환, 허경민, 오재일, 정수빈 또한
FA자격 취득을 앞두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두산의 한국시리즈행에 힘을 보탰죠😉
KBO리그: [양의지HL] '홈런+5타점' 찬스마다 맹활약
박세혁은 양의지가 NC로 이적한 2019년부터
두산의 주전 포수 자리를 맡아
주전 첫해부터 통합 우승을 이끌었어요!
빠른 발과 클러치 능력이 돋보이는 그는
이번 시즌 19시즌에 비해 전체적으로
타격 성적은 떨어졌지만
그간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투수들이 믿을 수 있는 수비와
리드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믿음직한 리드와
적재적소에 터지는 활발한 타격으로
주전 포수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네요😃
KBO리그: 박세혁-박건우, 균형을 맞추는 3타점 합작 / 5회말
올해 양의지의 두산 상대 성적은
0.389, 4홈런 17타점 ops 1.153으로
박세혁의 NC 상대 성적인
0.211, 0홈런 7타점 ops 0.513을
압도하고 있어요!
타격 성적만 두고 봤을 때는
양의지 선수의 압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박세혁 선수의 최근 기세가
시리즈를 거치면서 더욱 올라오고 있고
단기전의 특성상 투수와의 호흡과 블로킹 등등
여러 변수가 크게 작용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양의지 선수의 완전 우세를 점치기에는
이른 것 같네요😉
한국시리즈에서 마주친
두산 전현직 안방마님의 대결!
양의지가 리그 최고 포수의 자존심을 지킬지
박세혁이 2년 연속 우승 포수의 자리에 우뚝 설지
그 결과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NC가 4년 전 패배의 아픔을 설욕하고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할지
한국시리즈 단골손님 두산이 저력을 발휘해
왕조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킬지
깊어진 가을의 가장 높은 무대 한국시리즈를
PAIGE와 함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