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날다' 한화 반등의 핵심 키는 누구?
페 - 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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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2018년도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팬들의 오랜 성원에
보답했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시즌
리그 9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반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가을야구 도전!
과연 그 중심에 서있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한화의 간판 타자
김 태 균
한화의 대표 간판 타자이자
살아있는 전설, 김태균!
김태균은 지난 시즌
타율 0.305 6홈런 132안타 OPS0.777
을 기록하며 아쉬운 한 해를 보냈는데요
역대 통산 기록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AI가 분석한 김태균은
뛰어난 선구안과 컨택능력을 가진
선수였는데요
KBO 리그에서도 소문난
좋은 선구안을 가진 김태균
지난 시즌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한화 장수 외인
호 잉
호잉은 올해에도 한화와 재계약하며
KBO 리그 장수 외인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지난 시즌
타율 0.284 135안타 18홈런 OPS0.800
을 기록했습니다.
AI가 분석한 호잉은
빠른 주력과 준수한 갭파워를
가진 팔방미인 타자!
다만 초구에 집중하는 스타일인 만큼
선구안 개선이 필요해보였는데요
돌아온 날쌘돌이
한화 주장 이용규
AI가 분석하고 있는
이용규는 빠른 주력과
준수한 선구안 그리고 컨택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지난 해 바뀐 공인구의 영향으로
타석에서 부진했던 한화인 만큼
빠른 발과 컨택능력이 좋은
이용규의 복귀 소식은
무엇보다 반가웠을텐데요
최근 인터뷰에서도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한화의 반등을 이끌
주장의 모습을 예고한 이용규
한화의 가을야구를 이끌어주길
기대해봅니다!
부상 딛고 복귀
하 주 석
하주석은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는데요
팀 내 수비를 든든히 맡고 있었던
선수인 만큼 하주석의 부상 소식은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야 수비 보강이
절실했던 한화에게
하주석의 성공적인 복귀 소식은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니었을까요?
한화 토종 선발투수
장 민 재
한화의 토종 선발 투수
장민재 역시 올해 한화 투수진의
가장 핵심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아쉬운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AI가 분석한 장민재는
뛰어난 제구력과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가진
선수!
지난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는데요
최근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건강한 몸상태를 강조하며
이번 시즌 자신감을 내비추었던 장민재
이번 시즌도
한화 토종 선발 에이스로
맹활약해주길 응원해봅니다!
다시 한 번 반등을 꿈꾸는
독수리 구단,
이번 시즌 가을야구
기대해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