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은퇴는 이르다' 재취업 기다리는 윤길현 박정배
페 - 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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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브리그는 유난히
칼바람이 불고있는데요
때문에 구단의 냉정한 판단으로
팀에서 시즌 이후 방출,
이후 현역 생활을 이어가길 원했지만
아직도 팀을 못찾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4년 36억 FA 기록
윤 길 현
바로 롯데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윤길현이 대표적인 선수인데요
윤길현은 지난 2016년 FA 로
4년 36억에 SK에서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하였습니다.
지난달 20일 당시
오키나와에서 우리나라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과 함께 개인 훈련에
참여했던 윤길현은 "야구만 할 수 있다면
최저연봉도 상관없다" 라고 밝히며
간절한 의지를 내비췄습니다.
윤길현은 통산
635경기 44승 41패 30세이브 111홀드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6경기 1승 1패 ERA 10.80
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기도 했죠
AI가 분석한 윤길현의 지난 시즌은
변화구 구사 능력은 좋지만
아쉬운 제구력과 구위를 가진 선수
실제로 윤길현은 슬라이더가
좋은 선수로 활약했는데요
하지만 갈수록 구속이 점점 떨어지고
피홈런이 더 많아지면서
세월의 야속함을 느껴야했습니다.
과연 윤길현은 바람대로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질롱코리아에서 기다리는
박 정 배
SK 소속이었던 박정배도
현역 생활 유지를 희망하며
질롱코리아에 합류,
이후 타팀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산 373경기 28승 23패
20세이브 59홀드를 기록.
지난 시즌에는 20경기 1승 1패
1홀드 ERA 10.07
을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
9회 한화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내주고마는 박정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변화구 구사 능력을
지닌 선수로도 이름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선수생활 동안의
잦은 부상은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시즌 AI가 분석한 박정배는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은 선수
하지만 구위와 구속은
예전같지 않은 실력이었습니다:(
과연 박정배는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새로운 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