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이 현실로, V6 이끈 최강 배터리
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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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KBO 리그
최강자 자리를 차지한 두산
과연 두산의 올 한해는
어땠을까요?
슬로건에 걸맞게
V6를 달성한 두산!
이번 시즌 상대팀 별 승리 수를
살펴보았을 때 키움과 KT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절반 이상의 승률을 자랑했습니다.
결국 '미라클 두산'을 실현한
베어스!
이번 시즌 린드블럼을 분석한
AI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린드블럼은 정말 대단했는데요
구위, 운영능력, 제구력 구사 모두
최상급 실력을 선보이고 있었으며
른 구속과 준수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갖춘 명품 투수로 대활약했습니다.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에 등판
5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누구보다 강력한 투구를
선보이며 두산의 1선발로
맹활약한 린드블럼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만하겠죠?
린드블럼과 더불어
최강 배터리 조합을 선보인
박세혁 역시 이번 시즌 두산을
승리로 이끈 주역인데요
시즌 타율 0.279 441타수 123안타
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NC로 떠난 양의지를 대신해
두산의 안방을 책임져야했던
박세혁
그 책임감과 부담감은
더욱 컸다고 하는데요
시즌 내내 고군분투하며
안방을 지켜냈고
진정한 두산의 안방마님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시즌 박세혁을 분석한
AI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타석에서도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주었는데요
주루, 갭파워, 컨택 모두 훌륭했고
준수한 선구안과 파워를 지닌
선수였습니다.
KBO리그: 박세혁,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 짓는 끝내기 안타 / 9회말
특히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선보이며
더욱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한 박세혁!
이젠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또 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인데요
국제무대에서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