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까지 한 발' 키움의 끝내기 vs LG의 대반격
잠시후 예정된
준플레이오프 3차전!
또 한 번 치열한 투수전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PAIGE가 살펴보았습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이승호 VS LG 켈리
키움은 PO진출을 위한 1승만
남겨둔 상태이지만
LG는 연이은 2패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상황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앞둔 지금
양 팀에는 긴장감만이 맴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가 분석한 양팀의
선발투수는 어떨까요?
먼저 키움의 이승호부터 살펴보시죠
이승호는 이번 시즌
평균자책 4.48 23선발 8승 5패 14QS
를 기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의미있는 기록을 챙기기도 했는데요
지난 5월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키움 최연소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99년생으로 어린나이가
무색할만큼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9월 ERA 0.50을 기록
KBO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승호!
AI가 분석하고 있는 이번 시즌
이승호는 비교적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큰 선수이고
무엇보다 LG를 상대로
강했던 이승호이기 때문에
장정석 감독도 자신있게
준PO 3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한 것이 아닐까요?
켈리는 이번 시즌
ERA 2.55 30선발 14승 12패 23QS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전체HL] '켈리 역투' 신바람 난 LG, NC 꺾고 준PO 진출
최근 등판한 NC와의
와일드카드 선발전에서
호투를 선보이며 LG를 준플레이오프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한 켈리
AI가 분석한 최근 켈리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켈리는
누구보다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힘이 강한 선수로 활약했는데요
뛰어난 운영능력 뿐만 아니라
빠른 구속과 훌륭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대타선을 한방에
제압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