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에 달린 10년 연속 기록, 꼴찌팀에서 완성될까
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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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3할 타율
롯데 손아섭
그 첫번째 선수는 바로
롯데의 손아섭!
손아섭은
이번 시즌까지
3할 타율을 달성하면
무려 10년동안 3할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이번 시즌
현재 기준 (2019.09.26)
타율 0.2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007'이 부족한 상황.
그리고
손아섭에게 남은 경기는
단 4개
AI가 기록한
손아섭의 기간별 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남은 경기동안 3할타율을 달성하기에는
살-짝 아슬아슬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롯데가 남은 경기동안
상대해야 하는 팀도 만만치 않습니다.
26일 KIA
27, 28일 키움
그리고 29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특히 키움은
포스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손아섭은
10년 연속 3할 타율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10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
손승락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선수는 바로
롯데 손승락
손승락은 2010년부터 계속해서
두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
9세이브까지 달성
남은 세이브는 단 1개 입니다.
마지막으로 등판한 경기에서
손승락은 SK를 상대로
세이브를 올렸는데요
하지만
그 이후로 손승락에게
세이브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AI도 인정하고있는
상위권 투수인 손승락은
마무리 투수로 제격이었는데요
구속, 제구력, 구위, 운영능력, 변화구
주요 포인트 모두
안정적인 상위권 성적을
자랑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책임져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하게 되면
리그 첫 10년 연속 10세이브 달성의
주인공이 되는 손승락
과연 손승락은
10년 연속 10세이브 달성 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