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지명순이 아니잖아요' 신인 드래프트 성공 사례
어제는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있었죠?
각 구단은
팀에 꼭 필요한 신인 선수들을
신중하게 지명하였습니다.
야잘잘 : 야구는 잘하던 놈이 잘한다
야구 천재 강백호
KT 강백호는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압도적인 전체 1순위로
2차 1라운드에서 KT가 지명했습니다.
KBO리그: [강백호 HL] '거물 신인'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해결사
KBO리그: [강백호HL] '4타점 멀티포' 공백이 무색한 KT의 보물
당시에도 '야구천재'로 불리며
그 기대감이 상당했는데요,
강백호는 이후
2018 KBO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활약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대전의 아이돌 정은원
한화 정은원은
2018년 2차 3라운드에서 지명
현재 '대전의 아이돌' 이라고 불리며
한화 2루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KBO리그: [전체HL] '정은원 끝내기 안타' 한화, LG에 위닝시리즈
KBO리그: [정은원 HL] 작전 수행능력-타격-주루 모두 완벽한 야구 천재
키움의 유망주 김혜성
감탄을 자아내는 호수비와
후반기 꾸준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키움의 유망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최근 2주 동안 AI가 분석한 김혜성도
장타력, 선구안, 주루능력 모두
훌륭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선수네요!
KBO리그: [김혜성HL] 매년 성장하는 키움의 막내 타자
레전드는 하위 지명에서 탄생한다
NC 안방마님 '빛의지'
NC 양의지는
팬들에게 '빛의지' '짱의지'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최고 포수로
손꼽히고 있죠.
하지만 양의지는
2006년 신인 2차 8라운드 59번
지명을 받았다는 사실!
최근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홈런도 빵-빵 날려주며
레전드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전체HL] '구창모 9승-양의지 역전 투런포' NC, LG 꺾고 4연승 질주
SK '동미니칸' 한동민
2012년 9라운드 전체 85순위로 지명
한동민도 드래프트 당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 지 만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킨 장본인이기도 했죠!
KBSN 스포츠: 한동민 끝내기 홈런! SK, 한국시리즈 진출
뛰어난 선구안으로
늘 결정적인 순간에
강력한 한방을 날려주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KBO리그: [한동민HL] 올스타전을 빛낸 미스터 동미니칸
타격기계 LG 김현수
LG 김현수가
어느 팀에서도 선택받지 못했던거,
알고 계셨나요?
2006년 신고선수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5 WBSC 프리미어 12대회 MVP 수상
2016년도 MLB 까지 진출!
KBO리그: [김현수HL] 절정의 타격감 증명하는 LG의 타격기계
김현수는 현재 LG에서도
팀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하며
야구 육성선수의 살아있는 역전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PAIGE가 정리한
과거 드래프트 성공사례!
어떠셨나요?ㅎㅎ
2020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레전드'가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