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감 한 달, 누가 미소를 짓고 있을까?
조회수 2019. 8. 21.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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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전망과 달리 단 3건만 성사되며
트레이드 시장은 문을 닫았는데요
마지막 맞트레이드가 진행된지
약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
과연 어떤 구단과 선수가
미소를 짓고 있을까요?
AI가 분석한 최근 성적
SK 조한욱, 박승욱 ↔ KT 정현, 오준혁
눈물만 남은 트레이드
KT 박승욱은
영입 초반 주축 선수인
황재균, 강백호의 빈자리를
메꾸는 듯 보였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진 못했습니다
KT 조한욱, SK 정현, SK 오준혁은
영입 된 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결국
퓨처스리그로 가게 되었죠..
KIA 이명기 ↔ NC 이우성
미소, 눈물 반반 트레이드
NC에 영입된 이명기는
8월 타율 0.340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NC 외야수들의 타율을
약 5푼이나 상승 시켰습니다
KBO리그: [이명기HL] 공수 모두 빠짐없는 화려한 상차림
그러나 KIA 이우성은
초반 홈런을 퍼붓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퓨처스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한화 송은범 ↔ LG 신정락
활짝 핀 미소 '윈윈 트레이드'
LG 송은범은
최일언 투수고치의 조언으로
투구 시 보폭을 7cm 정도 늘리고
작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8월 7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3.00으로
지난해 '구원 1위'였던
위용을 되찾아 가는 중입니다.
LG에서 '전력 외'로
분류 되었던 신정락 또한
최근 옛 위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8월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0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중인데요,
덕분에 한화는 보름간 경험한
10위 악몽에서도 벗어났습니다.
KBO리그: [신정락HL] '이적 후 첫 승' 키움의 추격을 막은 완벽투
소문만 무성했던
트레이드 시장에서
성사됐던 3건의 트레이드
얼마 남지않은
정규시즌 경기 동안
마지막까지 미소를 지을
구단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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