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이 더 잘한다?' AI가 분석한 교체외인타자
과연 내년에 볼 수 있는
선수는 누구일지
PAIGE와 함께 알아보시죠!
내년에 또 봐요 형, 제발!
KIA 터커
KIA 터커는
이번 시즌 교체 카드의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로
뽑히고 있는 선수인데요!
장타력과 선구안에서 모두
훌륭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
팀의 복덩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터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환상적인 캐치 / 4회말
심지어
매력만점 수비도 선보이며
'터커 여권 압수!!'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선수입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최고의 외인 터커!
내년에도
KBO에서 터커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
제발 이대로만 잘해다오
LG 페게로
LG 페게로는
지난 7월 LG와 계약을 맺으며
KBO에 등장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했던 선수로
LG는 뛰어난 파워를 기대하며
영입했는데요
LG의 바람과는 다르게
페게로는 장타력, 선구안, 주루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루수 수비에서
어이없는 실책을 연속했던 페게로
KBO리그: 페게로, 득점권을 내주는 포구 실책 / 4회초
LG는 초조한 마음으로
페게로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마침내 페게로는
LG의 염원에 응답했는데요!
최근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뽑아내며
페게로의 파워를 입증해냈습니다.
페게로에게
KBO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던 걸까요?
오늘 있을 경기에서도 과연
'거포'로서의 활약할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NC 스몰린스키
NC 스몰린스키도 지난달 합류
NC는 교체카드 2장을 모두 쓰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총력을 다했습니다.
스몰린스키는
최근 2주동안의 성적을
종합해보았을 때
보통의 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NC의
확실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선
중심타자인 스몰린스키의 활약이
절실했던 상황
스몰린스키는 곧바로 부진을 털어내고
어제 경기에서 무려
5타수 2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NC의 살아난 중심타선을 증명했습니다.
KBO리그: 스몰린스키, 기선제압 성공하는 선제 스리런포 / 1회초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에서
호수비도 뽐내며
드디어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KBO리그: [스몰린스키HL] 갈수록 기대되는 NC의 복덩이
롯데 윌슨
롯데 또한 윌슨을 영입하며
교체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이번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한 롯데는
나름의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윌슨은
저조한 롯데의 타선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며
늘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어제 경기에서는
윌슨의 결승타 덕분에
롯데는 연패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AI가 분석하고 있는
윌슨의 능력 포인트들도
매우 준수한 편!
약혼녀의 내한 덕분일까요?ㅎ
과연 윌슨은
어렵게 잡은 감을 놓치지 않고
선전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형, 짐 싸는거...아니지...?
삼성 윌리엄슨
삼성은 외인 타자 윌리엄슨을 영입하며
외인타자를 2명으로 두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승부수를 띄웠는데요!
하지만 윌리엄슨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연속하며 삼성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KBO리그: 윌리엄슨, KBO 리그 데뷔 첫 홈런 신고 / 9회말
불과 지난 달 말까지만 하더라도
불방망이를 휘둘렀던 윌리엄슨
언제쯤 시원한 타격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ㅠ.ㅠ
과연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뚜렷한 활약상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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