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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출연하자 마자 외계인설 돌았던 연예인

"나는 외계인이야" 10살에게 외계인이라고 우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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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 모자의 

독특한 컨셉과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소코도모.


아이들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우겨보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어,

네온 빛의 머리카락
뒷모습에서부터 풍겨오는 
독특한 분위기에

아이들의 눈동자는 
호기심으로 반짝인다.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소개하는 소코도모.


아이들의 호기심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두 눈을 피하며 적당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12살의 민서.


역시, 외계인이라는 말을

그대로 믿어버리기에는


아이들은 순수할 뿐

마냥 순진하지는 않다.


과학적으로 그런 건 없다며,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정후.


깔끔한 반박에

수세에 몰린 소코도모.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하기 시작한다.


짙게 코팅된 선글라스 뒤에

사실 눈동자가 없다며,

주장을 이어가는 소코도모.


이번에도, 쉽게

설득되지는 않는 아이들.


선글라스를 벗기 전,

마지막으로 으름장까지 

놓아보는 소코도모.


그러나 끄떡도 하지 않는 아이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눈을 가렸던 선글라스를 벗는다.


드러나는, 평범한 눈.


눈 보다도 특별해 보였던

선글라스가 별다를 것 없어

슴드렁해진 정후.


선글라스를 가져가 

직접 써보더니,


마치 외계인 전문가 같은 

냉철한 평가를 내린다.


유일하게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듯한 현호.


긍정적인 현호의 대답에

오히려 소코도모가 뜻밖인 듯

고개를 갸우뚱 한다.


이어지는 날카로운 질문.

그러나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 소코도모.


마지막 희망이던 현호에게도

신뢰를 얻는 데에 실패한다.


이제야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소코도모.


특이한 외모 탓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


오히려 그 '다름' 덕분에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넌지시 용기를 건네는 정후.


재차 너무 특이하지 

않냐고 물어보아도,


"원래 사람들은 다 색다른 것"

이라고 답하는 현호.


그의 고민에 대한 더없이

완벽한 대답이다.


소코도모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의 박수를 친다.


한국과 일본의 혼열이라는 소코도모.

어린 시절 미국, 브라질 등 다양한

곳을 거쳐 자랐다고 한다.


'외계인'은 어쩌면 어느 곳에서도

온전히 속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단어가 아닐까.


하지만 아이들은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소코도모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렸다.


알록달록한 머리는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


강력한 선글라스는 어제 

마주친 버스 기사님의 것,


특이한 래퍼를 같은 반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들.


영화 <E.T> 속 외계인이

지구에 첫발을 디뎠을 때


처음 마주친 존재가 아이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우리는,

저 맞닿은 손가락 사이의

온기로 느낄 수 있다.

You were a kid once
당신도 한 때 어린아이였어.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떠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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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ere a kid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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