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에어드레서 진짜 필요한가요??

조회수 2021. 7. 12. 0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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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미니 세탁소 의류청정기!  
①먼저 골라보고 ②직접 써본 후   노써치가 소비자를 대신해  
의류청정기의 A to Z!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자켓, 코트 등의 두꺼운 외투나 매일 입는 정장, 교복 등은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비싸서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의류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류청정기는 LG의 스타일러, 삼성의 에어드레서, 코웨이 의류청정기 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더 좋은 것일까요?  
그 전에 의류청정기 자체를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류청정기의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① 옷을 흔들거나 바람을 일으켜 먼지와 이물질를 털어내고  ② 스팀과 열을 발생시켜 냄새와 구김을 제거  ③ 제습을 통해 옷을 건조

하는 과정으로 작동됩니다.

정장출근, 교복입는 자녀가 있거나
의류관리, 옷 냄새에 예민한 경우에 유용

실크나 벨벳소재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옷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객후기를 검토해 보면  ①의류 관리, 냄새에 예민한 경우
②잦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 경우 (비용절감)
③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
④교복을 입는 자녀가 있는 경우

즉, 자주 입지만 세탁이 어려운 의류에 대하여 만족도 및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의류청정기 효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1) 스타일링
구김제거 NO! 구김완화 YES!

다림질이나 드라이클리닝 정도의 구김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세탁 후 발생하는 구김이나 생활주름이 완화되는 정도이며, 소재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소재의 셔츠나 블라우스에 효과가 좋음
면이나 마소재의 주름은 잘 제거되지 않음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큰 주름은 남아 있지만 잔 주름은 대부분 제거가 됩니다.

면티나 맨투맨 등도 잔 주름이 많이 제거되었지만, 소재의 특성상 셔츠보다는 효과가 약한 편입니다.

면소재의 코트는 약간 정돈이 되었을 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세탁이 어려운 코트, 점퍼, 정장바지 등이
만족도가 높음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세탁이 어려운 코트, 점퍼, 자켓, 정장바지, 스웨터, 청바지, 가죽 등을 관리하기가 편해진다는 것입니다.  
코트, 점퍼 등은 착용 후에도 구김이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 클리닝 한 세탁물에 준하는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어 드라이 클리닝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드라이클리닝과 같이 오염제거 및 완벽한 구김제거는 되지 않습니다.

다운점퍼나 패딩조끼는 구김제거의 효과는 적지만, 전체적인 볼륨감이 조금 살아났습니다.

정장바지는 완벽한 칼주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주름이 잡히고 구김도 많이 제거되었습니다.

2) 음식, 땀, 담배냄새
체감상 90% 이상 제거

출처: 삼성전자

만족도가 높은 또 다른 기능으로 의류에 스며든 각종 악취를 체감상 90%이상 제거해줍니다.  
예민한 경우 냄새가 조금은 남아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냄새제거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향균효과가 있는 아로마시트를 같이 사용하면 약한 향수를 뿌린 효과도 낼 수 있어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3) 미세먼지 제거와 살균효과도 있음

출처: LG전자

약 70°C 온도의 스팀을 분사하여 의류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등도 옷에서 털어내고 스팀으로 가라앉혀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먼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의류 건조기의 먼지제거 정도는 아니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쿠션이나 인형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청결이 중요한 어린아이가 있는 집의 경우 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4) 옷 방에 제습기로도 활용 가능

공간제습 모드를 통해 여름에는 제습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어를 45도 정도 열고 공간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일 제습량은 10L 정도로 약 10평 정도의 공간에 제습기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문을 닫은 상태로도 제습이 가능하지만 제습효율이 매우 떨어져, 제습기로 활용시에는 도어를 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얇은 옷의 경우 쾌속건조로 활용할 수도 있음

건조코스가 따로 있어 셔츠기준 1~2벌의 '건조+스타일링'이 한번에 가능합니다.   
늦은 시간 다음 날 입을 셔츠를 세탁 후 넣어 두면 건조가 되는 동시에 자연건조 대비 구김이 줄어 들기 때문에 바로 입고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건조코스의 경우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스웨터 등 울소재류는 수축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보충과 물버림통을 비워줘야함

스팀분사를 위한 물을 3~4회 작동시마다 보충 해줘야 하며, 건조나 제습과정에서 발생한 물버림통 역시 3~4회 작동시마다 비워줘야 합니다.  
옷 방이나 거실 등의 실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물통을 빼서 화장실 등에서 물을 버리고 채워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물을 보충하기 귀찮아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는 후기도 있으며, 물버림통의 물을 비우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바닥에 남음

의류청정기의 먼지제거는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스팀에서 발생한 수분이 먼지와 결합해 가라 앉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발생한 먼지나 이물질이 필터를 통해 걸러지기도 하지만, 바닥에도 쌓이게 되어 재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후에는 바닥의 먼지를 닦아줘야 하는데, 이 역시 번거로운 과정입니다.

사용자와 계절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기도 함

티셔츠, 맨투맨, 아기옷, 면바지 등은 오염이 되면 세탁을 해주면 되기 때문에 정장이나 교복과 같이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옷을 자주 입지 않는 경우라면 사용빈도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코트나 점퍼 등을 입는 겨울에 비해 여름에는 사용빈도가 줄어듭니다.  
물론, 정장, 교복, 코트 외에도 먼지제거나 탈취의 목적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을 잘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만족 vs 불만족 후기

의류청정기의 효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후기도 많지만, 반대로 불만족 스러운 요소도 존재합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가전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제품인지를 고민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크기는 3벌용, 5벌용이 있으며, 5벌용은 LG 스타일러에만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5벌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스타일러의 3벌용 제품과 크기가 동일합니다.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의류사이에 공간이 필요

3벌용, 5벌용의 기준은 얇은 셔츠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3벌용은 옷걸이 홈이 5개, 5벌용은 7개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의류청정기 전용 옷걸이가 아닌, 얇은 철제 옷걸이를 사용해야 최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의류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 두꺼운 의류에 사용시에는 용량보다 더 적게 사용해야 합니다.

3벌용 vs 5벌용 크기 비교

크기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두께와 종류의 옷을 3벌용과 5벌용에 걸어본 모습입니다.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한 경우 O, 옷 사이의 공간이 좁아 맞닿는 경우 X, 그 중간을 △ 로 표시하였습니다.

용량은 가족구성원 수와 생활패턴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3명 이상의 가족이 고기를 먹고와서 외투를 한번에 사용하는 경우  2) 교복을 입는 자녀와 출근시 정장을 입는 사람이 3명이상인 경우
3) 두꺼운 겨울 점퍼나 코트 2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위 경우에는 3벌용은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5벌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할 공간도 확인하여 선택해야 함

3벌용과 5벌용의 높이는 185cm, 196cm인데, 일반적인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높이 때문에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깊이도 제품별로 58~61cm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5벌용은 가로길이 60cm로 3벌용 44cm 대비 16cm이 더 길기때문에 사용할 공간의 크기가 60cm 미만이라면 3벌용을 선택해야 합니다.

3벌용과 5벌용 내부 높이 차이는 없음

5벌용이 높이가 높은 것은 아래부분의 물통보관함이 커진 것으로 실제 옷이 들어가는 내부 높이의 차이는 없습니다.  
3벌용, 5벌용 모두 길이가 긴 120cm 가량의 롱패딩이나 롱코트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랙계열의 색상이 가격이 비쌈

의류청정기는 크기와 스펙이 동일한 제품이라도 외관컬러에 따라 가격차이가 10~30만원까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얀색의 밟은 컬러인 제품이 가격이 저렴하고, 도어나 본체의 색상이 어두운 블랙계열의 제품이 가격이 비쌉니다.  
색상 외에 스펙이나 성능의 차이는 없기때문에, 가구나 인테리어와 맞추는 용도로 특별히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밝은 화이트 계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미러형 도어가 가격이 비쌈

또한, 도어를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미러형 도어 제품이 가격이 10~20만원 정도 비쌉니다.  
미러형 제품은 전신거울을 대신할 수 있어, 좁은 옷방의 경우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스펙은 동일하고 성능차이는 전혀 없기 때문에 미러형 제품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LG전자

모든 제품에 스타일링(구김제거), 살균, 건조 3가지 기능이 있으며 정장/코트, 울/니트, 셔츠 등은 기본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별 차이는 APP을 통한 다운로드 코스의 차이인데, 모피/가죽, 패딩, 기능성 옷 관리는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고, 담요데우기, 목도리, 오래된 옷 관리 등 잘 사용하지 않는 부가적인 코스만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일러 이전 모델 중 S3WF는 다운로드 코스가 없습니다.)  
다만, 의류청정기의 코스는 옷 소재 별로 스팀유무, 온도, 시간 정도를 세팅되어진 값으로 작동하는 정도의 퀵스타트 버튼일 뿐 수동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제로 APP을 연동하여 코스를 받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모피나 고급의류가 아닌 경우에는 옷의 종류와 무관하게 표준코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코스의 차이로 제품을 선택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부가기능의 차이는 WIFI 지원 유무
이 외의 기능은 제품별 차이 없음

건조 코스 외에 제품별로 차이가 나는 부가기능은 WIF 지원여부이며, 일부 모델은 WIFI 대신 NF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WIFI와 NFC 모두 앱 연동을 통해 다운로드 코스 기능울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WIFI는 원격 조절이 가능한 반면, NFC는 NFC를 지원하는 휴대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의류청정기에 근접해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의 에어드레서는 의류 종류별 추천코스를 나타내는 마이클로짓 기능이 있는데, 제일모직의 6가지 브랜드에만(갤럭시,구호,로가디스,르베이지,빈폴,에잇세컨즈) 해당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 먼지 터는 방식
무빙헹어 vs 제트에어

출처: LG전자, 삼성전자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먼지 및 이물질을 털어내는 방식입니다.  
스타일러는 의류 자체를 흔들어 스타일링 및 유해물질을 분리하는 '무빙행어 방식'   
에어드레서는 공기순환 통해 효과를 내는 '제트에어 방식' 입니다.  

2가지 방식에 따른 고객후기 및 실제 테스트 결과 방식으로 인한 체감상 차이는 거의 없이 효과는 비슷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다만, 에어드레서는 안감케어 옷걸이로 옷걸이 내부에서 바람이 나와 옷 안쪽의 먼지제거에는 조금 더 유리합니다.

반면에, 스타일러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가 따로 있어 정장바지 관리에 더 유리합니다.  
새로운 주름이 잡히는 기능은 아니며 기존에 주름이 잡혀 있는 경우에 한번 더 눌러서 주름을 잡아 주는 정도 입니다.  
에어드레서는 별도의 주름 관리기가 없으나 바지 무게추를 제공하여 아래로 당겨주는 효과를 주고 있지만 스타일러보다 주름이 잡히는 정도는 약합니다.

2. 스타일링 코스

자주 활용하는 기본코스는 명칭 및 조작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 차이가 없으며,  
스타일러가 다운로드 코스가 더 다양하지만, 에어드레서 역시 대부분의 옷감에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코스가 있어 장점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3. 청정성능(냄새/살균/미세먼지 제거)

출처: 삼성전자

스타일러는 큰 이물질을 걸러주는 보풀필터만 있지만, 에어드레서는 탈취필터와 미세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음식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탈취필터가 별도로 장착된 에어드레서가 탈취효과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 그래프의 결과는 삼성에서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 테스트 방식이 동일하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탈취필터 없이 스팀과 송풍만으로 냄새를 제거하는 스타일러도 '담배, 땀, 고기등 일상속 냄새는가 잘 사라진다'라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우 예민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미세먼지필터가 있는 에어드레서가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는 미세먼지가 스팀과 결합하여 가라앉아 잔류할 수 있지만,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 필터로 한번 더 걸러주어 미세먼지 제거에 유리합니다.   (에어드레서도 상대적으로 먼지가 적을 뿐 내부에 먼지가 일부 쌓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드레서의 자체 테스트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의 청정능력을 측정하는 실험실의 환경이 아닌, 옷에 묻어있는 먼지와 담배연기 0.3µm, 0.5µm 크기의 입자에 대한 제거율만 표기하고 있어 실제 미세먼지 제거율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 수준의 제거가 아닌 어느정도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드레서의 경우 매일 사용시 1년에 한번 정도 필터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살균에 대한 테스트 결과는 차이가 크지 않고, 제조사별 테스트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고온의 스팀으로 제거하는 방식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4. 제습기능

일 제습량은 스타일러 10L, 에어드레서 11.5L로 모두 10평 정도의 공간의 제습이 가능한 정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두제품 모두 도어를 45° 이상 연 상태에서 작동시켜야 하며, 에어드레서는 도어를 닫은 상태에서도 제습모드를 작동시킬 수 있는 모델이 있는데, 제습량이 1.3L로 1/10가량 줄어 들어 사실상 제습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5. 전기요금

두 제품 모두 소비전력은 1700W로 동일(3벌용, 5벌용 동일)합니다.  
다만, 이는 최대 소비전력으로 스팀과정 종료 후에는 500W 이하의 낮은 전력으로 작동하며, 사용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1회 평균 70원 수준으로 매우 낮으며, 제품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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