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찾은 가성비 '핸드블렌더' TOP4!

조회수 2020. 10. 8.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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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핸드블렌더 추천 TOP4

요리를 하게되면 음식의 재료를 갈거나 다져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주스나 다지기 등을 할 할 수 있는 핸드블렌더 구매를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실제 50개 이상의 제품을 비교해보고, 7개 제품을 약 한달 간 사용한 후기와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노써치에서 추천하는 핸드블렌더는 무엇인지, 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노써치의 핸드블렌더 선택 기준은 4가지입니다!

노써치는 광고나 제휴 없이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추천제품은 총 4개 입니다.

1. 풍년 HBKA-600

첫번째 추천 제품! 풍년 HBKA-600 입니다.

2~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비해 분쇄성능과 구성품도 충분한 제품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께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높이 360mm, 손잡이 둘레 170mm로 길이가 짧고 두께는 다소 두꺼운 제품입니다.

무게가 720g으로 가벼운 편이고 전선길이는 115cm로 보통입니다.

일반/터보 2개의 버튼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상단의 다이얼로 속도조절이 8단계로 가능합니다.

바는 본체에서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며, 칼날은 십자형태의 이중날입니다.

비커의 용량은 0.6L로 2컵 정도의 분량을 한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본체 외에 거품날, 쵸퍼, 비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쇄성능이 아주 뛰어난 제품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분쇄할 수 있습니다.

아주 고운입자는 아니지만 마늘과 소고기도 잘 다졌으며, 마요네즈와 머랭도 잘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소음은 1단 57~60dB
5단 59~61dB
터보 63~66dB 정도로 소음이 작은 편입니다.

연속 최대 사용시간이 1분으로 짧은 편이며 1분을 초과하면 과열이 발생하고 모터타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날이 단순하고 깊이가 얕아 세척이 어려운 제품은 아닙니다.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와 작은 소음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하면 성능이 좋지만 분쇄성능 자체가 뛰어난 제품은 아니며 사용시간이 1분으로 짧고, 사용시간을 초과하면 발열이 경쟁제품 대비 조금 심한 것이 단점입니다.

2. 필립스 스피드터치 HR2642

두번째 추천 제품!
필립스 스피드터치 HR2642 입니다.

4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에 준수한 분쇄성능과 조작법이 가장 편리한 제품으로 대부분의 경우에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높이 380mm, 손잡이쪽 둘레는 150mm로 얇아 손이 작은 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810g으로 가벼운 제품은 아니며, 전선길이는 120cm로 보통입니다.

버튼을 누르는 깊이에 따라 9단으로 속도조절이 가능한 방식으로 세밀한 조절은 어렵지만 작동법이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바는 본체에서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며, 칼날은 일자날입니다.

비커의 용량이 1L로 핸드블렌더 중에는 가장 큰 편으로 3잔 이상의 주스를 한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