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가 걱정된다면 꼭 읽어봐야 할 글

조회수 2020. 4. 6. 2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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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방식별 장단점

집안 일중 가장 귀찮고 꺼려지는 일 중 하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놔둬도 악취가 나거나 벌레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의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음식물처리기가 정말 구매할만한 가전제품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에는 음식물의 수분을 제거하는 정도의 탈수 방식 제품이 대부분으로, 음식물의 부피와 무게의 감소 폭이 크지 않았고, 즉시 갖다 버리지 않을 경우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부피 감소와 근본적인 악취 문제를 개선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일반건조 방식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

최근의 제품들은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초에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부피에서 60% 이상은 줄어들기 때문에 확실히 처리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부피가 줄어서 음식물 쓰레기봉투 비용도 절감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즉시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함을 느낍니다.

악취가 많이 줄었지만,
100% 안나는 것은 아님

예전에 비해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제품들이 많아졌지만, 처리 과정 중 혹은 처리 이후에 약간의 냄새는 나기도 합니다.


또한, 세척 관리에 소홀하거나 필터나 미생물을 교체해 주지 않으면 처리 성능이 저하되며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투입물질의 종류가 제한적이고
설치 및 관리비용이 발생함

발생하는 모든 음식물을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방식에 따라 동물 뼈나 단단한 껍질 등은 처리가 되지 않으며, 처리 이후에 잔여물을 따로 버려줘야 하는 2차 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방식에 따라 설치 및 이전비용이 발생하기도 하며, 주기적으로 필터 등의 교체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신중하게 구매를 결정

음식물 처리기가 이전과는 다른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 많아지기도 하였고, 만족하며 사용하는 분들도 매우 많지만, 단점도 있는 제품이며, 불만족스러운 요소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거환경과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제품인지를 먼저 고민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판매되는 음식물처리기는 습식분쇄(디스포저), 단순건조, 분쇄건조, 미생물발효 4가지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방식에 따라 설치 및 처리 과정, 세척 관리방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처리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방식별 장단점을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뒤에서 방식별 구체적인 차이점과 장단점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양을 단시간에 처리하는 디스포저

디스포저는 음식물을 배수구에 넣고 페달 등을 밟아 작동시키면, 1분 안에 분쇄하여 바로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2차 처리기 내의 잔여 물질만 비워주면, 음식물에 양에 제한 없이 연속으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수분은 모두 하수로 배출하며, 2차 처리기에는 필터에 걸리는 고형물질만 남기 때문에 부피와 무게 감소량이 95% 이상입니다.

수분이 많은 물질도 처리가 가능
단단한 동물 뼈 등은 투입하면 안됨

수분을 그대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국물 등도 처리가 가능하며, 칼날로 분쇄가 가능한 수준의 달걀 껍질, 닭뼈 등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두껍고 단단한 돼지뼈, 소뼈, 조개껍질 등은 분쇄가 되지 않으며, 가능하더라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하게 분쇄할 수 있는
모터의 성능과 분쇄방식이 중요함

디스포저는 분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하수구가 막혔다는 리뷰가 있을 만큼, 작은 입자로 분쇄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모터의 소비전력과 회전수가 높은 제품이 단단한 음식물을 으깨고 미세하게 분쇄하는 데에 유리합니다.


소비전력은 350W, 회전수는 3000rpm 이상이면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 분쇄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분쇄 방식은 크게 칼날 방식 - 맷돌방식 - 복합(칼날+맷돌) 방식으로 나뉘는데, 칼날 방식은 잘게 절삭하는데 유리하고, 맷돌방식은 힘으로 으깨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복합(칼날+맷돌) 방식의 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국물류를 제외한 모든물질 투입 가능
처리시간이 길고, 부피감소량이 크지 않음

단순 건조 방식은 음식물의 수분만 제거하기 때문에 계란껍질, 뼈, 조개류 등 딱딱한 물질의 투입도 가능합니다.


또한, 수박 껍질, 오렌지 껍질 등도 잘라 넣으면 표면적이 넓어져 처리 속도가 빨라지지만 귀찮다면 굳이 잘게 자르지 않고 넣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물도 넣을 수는 있지만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악취가 심해지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처리 물질에 제한은 없으며 용량도 3L 이상으로 크지만, 처리시간이 10시간 이상으로 길고, 처리 결과물이 가루 형태가 아니며 부피 감소량이 50~70% 정도로 탐방 식대비 크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열풍방식이 처리성능이 좋은 편

단순 건조 방식은 열 생성장치를 통해 고온으로 음식물을 건조하는 열풍 방식과, 열 생성장치 없이 모터의 열에 의한 자연풍으로 건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열풍과 자연풍 모두 최종 처리 후의 부피 감소량은 비슷하지만, 같은 상태로 건조하기 위해서는 자연풍이 2배 이상 오래 걸리며 상대적으로 바짝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악취도 더 많이 나는 편입니다.

단순건조 대비 처리성능이 뛰어남
추가투입은 권장하지 않음

분쇄건조 방식은 건조와 분쇄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처리시간도 짧으며, 부피 감소량이 80% 이상으로 단순 건조 대비 처리 성능이 우수합니다. 또한 처리된 물질이 고온 분쇄된 가루 형태이기 때문에 2차 처리 과정도 편리합니다.


칼날로 분쇄가 가능한 수준의 달걀 껍질, 닭뼈 등은 처리가 가능하지만, 돼지뼈, 소뼈, 조개껍질 등은 분쇄가 되지 않으며, 수분이 많은 음식물도 처리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시 투입이 가능한 다른 방식 대비, 작동 중간에 추가 투입이 안 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부 보관기능이 있는 제품의 경우 모아놓고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약간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제로 추가 투입을 할 수는 있지만, 처리시간이 리셋되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공기순환보다 열전도 건조방식을 추천

분쇄 건조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공기 순환을 통해 건조하는 방식과 스테인리스 통을 자체를 가열하여 건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공기 순환방식보다 열전도 방식의 처리시간이 짧고 건조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단단한 음식물은 사용 불가
상시투입 가능한 것이 장점

미생물 발효 방식은 딱딱한 계란, 뼈, 조개류 등은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로 넣었다면 하나씩 골라내서 빼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또한, 수박/바나나/오렌지 껍질 등을 크기가 큰 물질을 자르지 않고 넣게 되면, 시간이 24시간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잘라주는 전처리 과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상시 투입이 가능하며, 부피 감소 성능도 95% 이상으로 매우 뛰어납니다.

처리 양이 적고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2차처리과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음

미생물의 분해능력에 따라 1회 처리량이 달라지는데, 대부분 1회 처리량은 0.5~1kg 정도로 큰 편이 아니며, 그 이상 넣을 경우 분해능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1kg 기준 처리시간도 12시간 이상으로 매우 긴 것이 단점입니다.


다만,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처리 과정에서 별도의 부산물이 쌓이지 않기 대문에 2차 처리도(보통 1~2달에 1번)만 하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할 때 소비자들이 고민되는 부분이 "악취 제거가 잘 될까?"입니다.


탈취 방식은 크게 1) 배수구 연결 방식 2) 탈취필터 3) 촉매 방식이 있으며 방식별로 탈취성능과 설치/관리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배수구 연결방식이 냄새제거 성능 우수
역류장치가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할 것

싱크대 배수구에 직접 연결하는 디스포저와 일반건조/분쇄건조 방식 중 배기 호스를 배수구에 연결하는 제품은 설치만 잘 한다면 냄새를 배수구로 배출하는 물리적 제거 방식으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최초/이전 설치 시 3~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별도의 유지 비용은 없습니다.

일부 소비자 리뷰 중 악취가 역류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설치가 잘못된 경우가 아니라면 역류 방지 장치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싱크대 바닥 부분에 연결하는 악취방지캡은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주며, S자 트랩호스는 물이 고여있어서 싱크대로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한 번 더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필터방식은 100% 탈취성능 유지하려면
1~2개월 잦은 교체 필요

필터 방식은 일반건조/분쇄건조 방식 중 배기 호스가 없는 독립형 제품에서 쓰이는 방식으로, 탈취필터의 활성탄이 악취 분자를 흡착하면서 냄새를 제거합니다.


필터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지만, 사용할수록 탈취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제품별 권장되는 교체주기는 있지만, 사용자가 무시하고 사용할 수 없는 정도로 느끼는 시점이 교체 시기입니다.

음식물의 종류와 필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냄새에 민감하다면 실제로는 1~2개월도 못 쓰고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필터 교체 비용(1~3만 원)을 감안하여 너무 민감하게 교체하기보다 베란다 등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촉매 탈취방식은 사용중에는 시큼한 냄새 발생
유지비용은 거의 들지 않음

촉매 탈취 방식은 미생물 발효 방식 제품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크게 3단계로 냄새를 제거합니다.


1) 미생물이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결합

2) UV(자외선) 램프를 통한 광촉매 반응으로 산화 분해

3) 활성탄을 통해 최종 악취 제거를 합니다.


작동 종료 후에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지만, 처리 중에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 등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미생물은 1년에 1번 정도 교체(약 5만 원 정도)를 권장하지만, 음식물을 먹으면서 미생물이 스스로 번식하기 때문에 1년 이상 사용도 가능합니다.

디스포저는 2차처리기
거름망분리 및 주기적 세척필요

디스포저는 2차 처리기 내 거름망을 통해 고형물이 걸러지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정도(사용 정도와 음식물의 양에 따라 차이는 있음)는 걸러진 이물질을 비우고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하지 않고 계속 쌓이면 악취가 나거나 필터가 막혀 처리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세척을 위해 2차 처리기를 열 때에는 이물질 혹은 고인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받칠 수 있는 쟁반 등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건조방식은 사용 시마다 2차처리가 필요함
통분리 되는 제품이 유리

분쇄건조/일반건조 방식 제품들은, 처리과정에서 건조된 음식물이 통 내부에 들러붙기 때문에 매 사용 시마다 내부와 칼날 등을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통분리가 되는 제품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분쇄건조 제품 중에 셀프세척기능이 있는 제품은 조금 더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발효방식은 음식물을 먹이로 사용
2차처리가 거의 발생하지 않음

미생물 발효 방식은 미생물이 음식물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95% 이상이 분해되어 단단하거나 큰 음식물이 아닌 경우 2차 처리 과정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음식물의 누적해서 쌓이거나 미생물의 양이 과도하게 증식되어 부피가 커진 경우에만 일부를 버려주면 됩니다.

디스포저가 월 천원미만으로 가장 저렴

디스포저는 소비전력이 400~500W로 가장 높지만, 1회당 처리시간이 1분 미만으로 짧기 때문에 매일 3회 이상 사용한다고 해도 전기 요금이 1000원 미만으로 가장 적습니다.

건조방식 매일 24시간 사용한다면
자연풍 2천원 미만 열풍 5천~1만5천원

일반건조 중 자연풍 방식은 열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 순환만 시키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10~30W 정도로 가장 낮습니다.


매일 20시간 정도를 사용해도 한 달 전기 요금은 2천 원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열풍 방식은 최고 단계에서 70~150W의 전력을 소모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비전력이 50~60W 정도로 낮아지며 종료 후에는 송풍 모드로 10~30W 정도로 떨어집니다.


다만 작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매일 사용한다면 한 달에 5천 원에서 최대 1만 5천 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 요금은 음식물의 양, 작동 모드, 사용 패턴에 따라 편차가 큰 편입니다.

분쇄건조는 월 4~6천원수준

분쇄건조 방식은 소비전력이 200~500W 정도로 높습니다.

다만, 전체 처리시간이 5시간 정도로 길지 않고, 전력 소모는 작동 초반에 집중되므로 실제 1회 작동 시 전력 사용량은 500~1000Wh 정도입니다.


매일 작동시키는 경우에는 월 4~6천 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발생합니다.

미생물발효방식은
24시간 내내 사용한다면 4~8천원 정도

미생불발효방식은 교반장치와 UV 램프가 특정 구간이 아닌 일정하게 반복되므로, 탈취나 제습 등의 특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간당 40~80W 정도를 일정하게 소비합니다.


소비전력 자체가 높지는 않지만 작동시간이 24시간 정도로 길기 때문에, 1회 작동 시 1200~1600W 정도로 소비량이 높은 편이며, 매일 사용 시 월 4~8천 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발생합니다.

디스포저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지만 빠른 속도로 모터가 회전하기 때문에 60~80dB 정도로 소음이 큰 편입니다. 또한,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갈리는 소음이 더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만, 사용시간이 짧기 때문에 늦은 밤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건조 방식과 미생물 발효 방식은 팬이 돌거나 교반장치가 움직이는 소음이 50~60dB 정도로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민감한 경우 약간 거슬리는 정도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작동시간 내내 발생하기 때문에 싱크대 하부장이나 베란다 등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인당 평균 음식물 처리기 배출량이 0.3kg/일 정도입니다.


실제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집에서만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4인 가구 기준으로 해도 1일 1kg이 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1회 처리량이 1kg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처리량이 부피로 나와있는 제품이 있는데, 2L 정도가 무게 1kg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디스포저는 연속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용량기준 없음

디스포저는 1회 처리시간이 1분 미만으로 매우 짧고, 연속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량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2차 처리기의 용량이 크면 비우는 주기가 줄어들 수 있지만, 성능 저하와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2차 처리기의 용량도 고려하지 않고 자주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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