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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블렌더 꼭 사야 할까요?

진공기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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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주스, 스무디 등 까페에서 파는 맛있는 음료를 매번 사서 마시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이런 음료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초고속블렌더를 구입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서 작동하는 진공블렌더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진공블렌더는 만드는 제조사에서는 진공기능이 영양소 파괴, 색유지, 층분리, 맛에 장점이 있다고 광고하는데요.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1. 영양소 파괴
산화과정에서의 파괴는 줄여줌
단, 마찰열로 파괴되는 것은 막지 못함

초고속블렌더 작동 시 고속으로 회전하는 칼날이 과일과 채소를 가는 과정에서 다량의 공기가 유입되어 재료가 산화될 때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진공기능이 있다면 외부의 산소유입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파괴되는 영양소는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양소의 파괴는 산화과정 뿐 아니라 칼날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로도 파괴될 수 있는데, 이 과정은 진공블렌더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2. 거품발생, 갈변현상
진공블렌더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공블렌더 3개, 일반 블렌더 2개 제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 청포도-케일

먼저, 청포도+케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보았습니다.

진공블렌더가 거품이 조금 적은 편이었지만, 어두워서 그런지 색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2) 사과-당근

두번째로 갈변현상이 가장 심하다는 사과를 당근과 함께 갈아 보았습니다.

진공블렌더는 주황색을 띄는 반면 일반블렌더는 사과의 갈변이 일어나 진한갈색을 나타냈습니다.

3) 오렌지

이번에는 오렌지 1개를 물과 함께 갈아보았습니다.

진공블렌더가 거품이 확실히 덜했고 오렌지 고유의 밝은색을 나타냈습니다.

4) 냉동딸기

이번에든 단단한 냉동딸기를 갈아보았습니다.

1번, 4번 제품이 옅은색을 나타냈고, 2번,3번,5번 제품이 조금 진한색을 나타냈습니다.

냉동딸기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갈변현상과 거품발생은
진공블렌더가 적은 편
재료와 제품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진공블렌더가 거품과 갈변현상이 적었습니다.

과일 색이 변하는 갈변현상도 산화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산화과정이 덜한 진공블렌더는 과일 고유의 색을 유지하는데 유리했습니다.
2. 층분리 현상

앞에서 보았듯이 작동 직 후 층분리 현상은 모든 제품이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입자가 굵었던 사과-당근주스와 오렌지주스를 상온에서 1시간 동안 그대로 두었습니다.

1번 진공블렌더 아래 쪽에 약간의 층분리가 발생하였고, 나머지 제품은 층분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3번 진공블렌더와 5번 일반블렌더에서 층분리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층분리 현상은 큰 차이가 없음

5개 제품 테스트 결과 진공블렌더가 층분리 현상이 덜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층분리는 입자가 고르게 갈렸는지에 따라 달랐으며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관성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3. 맛과 식감
맛과 식감은 진공기능과 관련이 없음

같은 테스트에서 맛 비교도 해보았지만, 개인마다 선호하는 맛이 다르기도 했고, 진공제품이 더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반복 테스트 결과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먹었을 때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는 제품간 분쇄성능에 따른 입자의 크기였는데, 입자의 크기도 진공제품이 더 작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진공블렌더 결론

1. 갈변현상과 거품발생은 덜함
2. 산화과정에서의 영양소 파괴는 줄일 수 있지만, 마찰열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는 동일하게 일어남
3. 맛은 선호의 문제로 진공과 무관함
4. 입자를 고르게 가는 성능도 진공과 관련성이 적음


진공블렌더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노써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가전제품 관련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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