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보는 에어프라이어 청소법

조회수 2021. 6. 29. 12:0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 청소 영상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주기적인 세척으로 위생관리, 녹방지 해서 새것처럼 오래오래 사용하세요.

코팅 벗겨짐, 녹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척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영상은 2개 파트로 1)조리후 간편하게 세척하는 데일리 세척2)열선세척까지 포함된 딥클리닝 입니다.

제품에 따라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경우가 많고, 알콜솜/면봉은 더 깨끗하게 닦기 위한 것이니 생략해도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시마다 해주는 데일리 클리닝입니다. 1)코팅이 벗겨지기 않게 닦아주는 것과 2)세척 후 빠른 건조가 핵심입니다.

먼저 팬과 바스켓을 분리하여 '키친타올'등으로 내부에 묻은 기름, 찌꺼기를 닦아주세요.

조리 전 키친타올을 깔고 사용하면 기름을 좀 더 손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이때 키친타올이 열선에 닿으면 화재위험이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기친타올을 깔 경우 바스켓 바닥에 남는 이물질이 거의 없습니다.

바스켓에 뜨거운 물을 담아 내부용기를 결합하여 5분정도 불려주세요.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생략해도 되는 과정입니다.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이물질을 닦아주세요. 코팅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극세사 수세미나 스폰지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헹굼 후 물기를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자연건조시 녹 발생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키친타올등으로 에어프라이어 내부 및 상단 철판,열선 부위를 간단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200도에서 10분간 공회전을 통해 한 번 더 건조시킵니다. 내부 틈새까지 완전히 건조해야 녹 발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3개월에 한번 정도 하는 딥클리닝입니다. 오염이 누적된 열선을 세척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 정도에 따라 주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먼저 본체를 뒤집어 열선보호 철판을 분리해주세요. 내부가 좁기 때문에 소형 사이즈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제품에 따라 보호 철판이 없는 경우 필요 없는 과정입니다.

분리한 철판을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세척해주세요. 이때도 코팅 벗겨짐 방지를 위해 극세사 수세미나, 스펀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열선의 찌든때를 제거할 수 있는 세척용액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 200ml에 베이킹 파우더6g(2티스푼)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만들어진 세척용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줍니다.

제품을 뒤집어 열선부위에 세척용액을 적당량 뿌린 후 1분간 기다려 주세요.

1분후, 본체를 뒤집어 30분간 방치합니다.

30분 후 다시한번 세척용액을 뿌려주고 위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주세요.

다시 30분이 지났다면 바스켓에 소량의 물을 채우고 200도에서 20분간 공회전 시킵니다. 묵은때를 불려주는 과정입니다.
* 물을 많이 넣거나 순수한 물 이외의 액체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작동이 끝나면 바스켓을 분리하여 충분히 식혀주세요.

열기가 없어지면 본체를 다시 뒤집어 수세미에 물기를 묻혀 열선부위를 구석구석 닦아 줍니다.

알콜솜, 면본등을 활용하여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닦은 후 키친타올등으로 다시한번 닦아 냅니다.

마지막으로 분리했던 철판을 조립 후 200도에서 5분간 에어프라이어를 작동시켜 최종 건조를 해주면 마무리 됩니다.


가전제품 꿀팁을 확인해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