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Magazine543

이웃 분쟁은 복수와 무시가 답? 우리 옛날엔 어땠을까

2,08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하루 이틀 그리고 일주일

성인 군자로 산지 어언 한달 째.

참다 참다 올라갔습니다. 윗집에.


띵동! 띵동!
“아랫집 사람인데요.
아이들이 너무 쿵쿵 거려서요.
조용히 좀 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돌아온 대답은
“아니 애들이 다 그럴 수도 있죠
그런 걸로 이렇게 올라오시면 어떡해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적반하장의 순간!

너무 당당한 모습에

순간, 제가 잘못한 줄 알았습니다.


미소, 인사는 고사하고

복수하고 더 이상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인

남보다 못한 그런 이웃이 됐죠.




복수와 무시가 답이 되어버린

요즘 이웃 분쟁.


우리 옛날엔 어땠을까요?




<옛날 이웃 분쟁 화해 방법>


방법1. 사과는 직접적으로 진심을 다해!


“저희가 공사를 해서 많이 시끄러우셨죠?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건 지는 게 아니에요.

입장을 바꿔서 상대방을 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건 어떨까요?



방법2. 시원하게~ 한 잔 하면서 회포 풀기!


“주차를 신경 썼어야 하는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혹시 주말에 시간 어떠세요?


본의 아니게 몇 번씩 생기는 이웃과의 마찰.

의도한 게 아니니까 내 잘못 아냐!


모르는 척 넘기기보다는

시원하게 한 잔 하면서 그 시절 아버지들처럼

훌훌 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방법3. 반상회를 통해 타협점 모색하기!


“요즘 발생하는 문제들은

우리한테도 해당되니까 함께 해결해봐요!”


직접적으로 다투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반상회 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혜롭게 해결점을 찾아보기도 했죠!


불같은 당사자의 감성보다

냉철한 타인의 이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방법4.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화해의 정


“주의를 주고는 있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매번 시끄러우셨죠? 죄송해요. 

그리고 이거 드셔보세요.”


이웃 집 초인종을 누르는 게 어색하지 않던 옛날.

소소한 불편함은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이웃간의 정으로 금새 풀리곤 했답니다.


이해와 양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따듯한 음식 조금씩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얼굴 붉히고

모르는 척 하기 바쁜

요즘 우리 이웃 사이.


혹시나 시끄러운 일이 생겼을 때,

혹시나 불편한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 옛날 이웃이 그랬던 것처럼

살며시 먼저 다가가보세요.


남보다 못한 이웃 말고 남보다 좋은 내 이웃.

한 명과 한 명의 노력이 모이면

바다처럼 넓고 깊은 예전의 살가운 이웃 간의 정,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