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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543

도전 욕구 자극하는 PS4 추리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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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gazine543입니다.

수많은 PS4 게임 중 추리 장르는 

다소 마이너한 감이 있지만 그만큼 

매니아 층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화려한 액션 보다는 머리 쓰는 걸 

강조한 작품들, 이번 주는 도전 욕구 

자극하는 다양한 PS4 추리 

게임을 소개할까 합니다.



‘신 하야리가미 2’


가장 먼저 소개드릴 게임은 신 하야리가미2 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능동적인 액션이 아예 없는, 흔히 말하는 액션치들도 할 수 있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게임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제목에 있는 '하야리가미'는 일본어로 '유행하는 귀신'이라는 뜻입니다. 그 말 그대로 이 게임은 도시괴담을 주제로 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이러한 도시전설을 쫓아 진상을 알아내려는 형사 호죠 사키의 고군분투가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도시괴담들은 대체로 초자연적이고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많다 보니 게임 스토리에 전반적으로 오컬트가 깔려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것을 과학적으로 수사해서 밝혀내는 과학루트와 진짜로 오컬트로 취급해서 수사하는 오컬트 루트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추어서 수사를 해보도록 합시다.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나는 도시괴담 사건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남다른 특기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호죠 사키는 추리게임의 주인공답게 다른 인물들과 비교되는 능력이 있는데요, 바로 '라이어즈 아트'라는 능력입니다. 말 그대로 거짓말과 연기를 통해서 상대방의 생각을 떠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죠? 공포와 추리.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은 호죠사키와 함께 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Until Dawn™’


추리 게임은 좋지만, 텍스트만 줄줄줄 나오는 게임은 싫다! 이런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다른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Until Dawn™이라는 작품이지요.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짝 친구들이 블랙 우드 산에 있는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사연이 있는 장소였고 의문의 살인마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라인입니다.



트레일러에서 제목이 나올 때 괜히 나비가 나오는 게 아닌 게, 이 게임은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서 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죽을 사람이 살 수도 있습니다. 즉, 하나의 선택 선택이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등장인물들의 생과 사를 결정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더해서 이 게임은 오토세이브를 채택하고 있어서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선택에 따라서 생긴 나비효과는 게임 중에서 '나비효과'로 기록이 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게임 중간중간에는 각종 사물을 조사하고 다른 캐릭터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살인마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서 살인마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내고 살아남는 것이 '일단은' 목표입니다.


게임의 진행은 특이하게도 특정한 주인공이 없이 에피소드별로 조작하는 캐릭터가 변경됩니다. 그리고, 선택을 잘못해서 캐릭터가 죽게 되더라도 게임오버 대신에 해당 캐릭터가 죽는 것이 스토리의 정사가 되고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각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 서로 간의 유기적으로 영향을 줘서 최종적으로 생존 여부가 결정이 되게 되는 것이죠.


단순한 선택지 외에도 중간중간 존재하는 버튼 액션으로도 게임의 진행이 바뀌게 되므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첫 플레이에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플레이하는 게 좋겠죠?


사실 추리 게임이라는 느낌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머리 아픈 추리를 하기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면서 적당히 추리하고 적당한 액션(?)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리 소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무엇인가요? 많은 작품들이 거론되긴 하겠지만 저는 장담할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거론되는 작품들 중에 '셜록 홈즈 시리즈'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죠.


셜록 홈즈 게임 시리즈는 무려 2002년부터 이어져왔으며 현재는 PlayStation®4로 셜록홈즈: 크라임 앤 퍼니시먼트와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캐릭터인 탐정 셜록 홈즈와 조수인 존 왓슨이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준비된 사건을 풀어나가는데요, 총 14가지에 달하는 수사기법을 통해서 추리하여 범인이 누군지 알아내는 본격적인 탐정 게임이죠. 


게임상에서 표현되는 홈즈의 능력은 소설 못지않게 비범합니다. 작은 단서 하나로부터도 추론하는 능력은 기본이고, 먼지 자국, 지문, 냄새 등으로 사건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렇게 범행 현장에 남겨진 흔적을 토대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을 가상으로 재구성하여 사건의 전말을 추리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탐정답게 주변 인물이나 용의자를 상대로도 날카로운 화술을 가지고 있기에 이로 인해서 얻는 힌트도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옴니버스 구성이기 때문에 매 사건마다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살인, 때로는 실종사건을, 때로는 대도 사건을 말이죠. 어쩌면 오늘 소개할 주제에 가장 걸맞은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천천히 시간 내서 추리하는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번 주말을 셜록 홈즈 시리즈와 함께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추리 게임 추천 타이틀이었습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같은 추리 게임으로 묶어서 소개하긴 했으나 게임 방식은 각각 상당히 다릅니다. 


신 하야리가미2는 텍스트 게임이기에 한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오컬트로 점철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느낌으로 즐기는 게임이죠.


Until Dawn™ 은 인터렉티브 무비에 선택지와 버튼 액션이 추가된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도 추리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살아남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서바이벌 게임 요소가 훨씬 강합니다. 그렇기에 추리는 양념 정도로만 하고(살인마가 누구인가 정도) 호러 서바이벌 게임이 하고 싶은 분들께 좀 더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오늘 주제에 가장 근접한 게임으로, 오늘 소개한 게임 중에서는 가장 추리를 많이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느긋하게 머리를 써서 누가 범인인지 알아내는 과정 속에 얻는 추리의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시리즈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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