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슈츠>, < 기생수> 등

조회수 2021. 1. 15. 14: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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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앤서니 매키 주연의 SF 액션 스릴러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시각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를 중심으로 한 심리 스릴러 영화 < 어둠을 보았다>, 장수 법정드라마 < 슈츠> 파이널시즌, 기생생물과 인간의 대결을 그린 역대급 애니메이션 < 기생수>, 술고래 공주의 모험담! < 디스인챈트> 시즌3 등을 1월 둘째 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넷플릭스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AI 군대와 안드로이드 장교,
신개념 전쟁

넷플릭스 영화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접전 지역에 파견된 드론 조종사가 안드로이드 지휘관을 만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치열한 전쟁이 한창인 미래의 지구, 드론 조종사 ‘하프’(댐슨 이드리스)는 명령에 불복한 대가로 극도로 위험한 무장 지대에 파견된다. 그곳에서 소수만이 정체를 아는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앤서니 매키)를 만나게 된 ‘하프’, 리오의 모습에 놀라지만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더 위험한 통제선 너머를 찾아간다. 선을 넘은 두 사람은 지구에 파멸을 부를지도 모르는 반군보다 먼저 첨단 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기와 전투에 맞서게 된다.

출처: 넷플릭스
< 어둠을 보았다>
시각을 잃은 후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어둠을 보았다>는 동명의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 스릴러 영화. 과거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엘렌’은 괴한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시력을 잃게 된다. 주변의 도움으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며 회복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발생한다. 앞을 볼 수 없는 엘렌의 공포심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데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고 일상까지 파괴한 소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리버데일>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매들레인 페치가 극한의 공포 속에서 망가져가는 인물 ‘엘렌’으로 분했다.

출처: 넷플릭스
< 슈츠> 시즌9
변호사들의 긴박한 승부와 훈훈한 우정

법정 드라마 <슈츠> 마지막 시즌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슈츠>는 미국 최고 로펌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 로스’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다. 2011년 시작해 2019년 시즌9를 끝으로 막을 내린 <슈츠>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하비와 그와는 정반대로 감성적인 마이크, 둘의 티격태격 케미가 관람 포인트다. 이번 시즌9에서는 지난 시즌7에서 로펌을 떠났던 마이크가 돌아와 다시 한번 하비와 파트너십을 발휘한다.

출처: 넷플릭스
< 기생수>
들어는 봤나?

독특한 비주얼과 분위기, 탄탄한 서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 기생수> 시즌1이 넷플릭스에 상륙했다. 어느 날 갑자기 인간에게 기생해 살육을 일삼는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지구에 나타난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신이치’는 기생생물의 공격을 받지만 다행히 오른손만 내어주는 것에 그친다. 그렇게 신이치와 기생생물 ‘오른쪽이’와의 기묘한 공존이 시작된다. 비슷한 시기 일본 곳곳에서는 무차별적인 살인이 벌어지고, 신이치는 이 무자비한 살육에 기생생물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인간과 기생생물들 간의 대격돌이 시작된다.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비주얼로 크게 인기를 모은 동명의 원작 만화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수차례 재탄생한 바 있다.

출처: 넷플릭스
< 디스인챈트> 시즌3
정략결혼 따위! 중세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드림랜드의 술고래 공주 ‘빈’이 시즌3으로 돌아왔다. < 디스인챈트>는 젊은 술고래 공주 ‘빈’과 그녀의 막무가내 엘프 친구 ‘엘포’, 빈에게 붙어있는 악마 ‘루시’의 파란만장한 중세 시대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드레스는 집어 던지고 일탈과 모험을 일삼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공주 빈.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그녀는 성 안에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팀랜드에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또 한 번 모험을 떠난다. < 심슨 가족>과 < 퓨처라마>의 제작자 맷 그레이닝이 만든 코미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는 또 어떤 기막힌 모험을 감행할지. 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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