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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오리지널 예능 두 편,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MC로 나선 < 어바웃타임>과 사회인 야구에 도전한 여성 출연진들! < 마녀들>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웨이코 참사를 재구성한 드라마 < 웨이코>, 365일 안에 그림의 비밀을 풀어야 하는 스릴러 < 컨스피러시 365> 등을 12월 마지막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의 시간을 산다고?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MC로 나선 < 어바웃 타임>은 ‘시간’ 경매를 콘셉트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각 분야 최정상에 오른 게스트들의 시간을 사기 위해 각별한 인연을 지닌 일반인들이 경매에 참여한다. 특급 게스트 유노윤호, 페이커를 시작으로 대미는 송해 선생님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일반인들은 두 자릿수 경쟁률을 뚫고 경매에 참여해, 특별한 인연과 감동적인 사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화 다른 연예인의 시간을 낙찰받은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최종 낙찰금은 전액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기부되고, 낙찰자는 스타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연예인들과 여자 사회인야구 선수들이 팀을 꾸려 사회인야구 경기에 도전한다. 에이핑크 윤보미, 치어리더 박기량, 전 체조 국가대표선수 신수지, 개그우먼 김민경, 박지영 아나운서, 배우 강소연이 참여한 <마녀들>은 본격적인 여성 중심 스포츠 예능이다. 전문적인 코치와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고 매화 수준 높아지는 상대편과 경기를 거치며 최종 경기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허구연 야구해설가는 팀의 구단주로, 심수창 야구해설위원은 팀의 감독으로 가세했다. 개그맨 박성광, 아나운서 김희주는 매니저를 맡아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2화씩 공개.

1993년 4월,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WACO)시 인근 목장 건물에 큰 화재가 발생해 많은 여성과 아이들, 갓난아이와 노인이 희생된다. 드라마 < 웨이코>는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종교단체와 FBI(연방수사국), ATF(주류·담배·화기단속국)가 대치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벌어진 대규모 인명 살상 사건인 ‘웨이코 참사’를 재구성한다. 당시 종교단체 ‘다윗교’는 총기 및 마약 매매, 성폭행 등의 불법 정황이 포착된 상황, 이에 FBI가 수사에 착수하나 작전 중 발생한 화재 원인과 대치 이후의 상황이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상태다. 테일러 키취와 마이클 섀넌이 각각 교주 ‘데이비드 코레쉬’와 FBI 협상가 ‘게리 누즈너’로 분해 사실적인 연기를 펼친다.

‘캘’의 아버지가 의문을 죽임을 당하고, 캘은 아버지가 남긴 그림의 비밀을 풀지 못하면 죽음을 마주해야 한다. 남겨진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365일뿐이다. <컨스피러시 365>는 ‘오몬드’가에 감춰진 비밀을 주축으로 한 스릴러.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아일랜드로 향하는 ‘캘’의 뒤로 그의 목숨을 노리는 일당이 쫓아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자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 속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12월 31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