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 맹크>, < 백일의 낭군님>,< 50가지 그림자: 심연> 등

조회수 2020. 12. 6. 10:5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2월 첫째 주

넷플릭스가 데이빗 핀쳐 감독과 게리 올드만이 주연한 오리지널 영화 < 맹크>와 셀레나 킨타니야를 조명한 시리즈 < 셀레나>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엑소 도경수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 백일의 낭군님>, 흥 넘치는 음악과 함께 기분 좋은 웃음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 트롤>, 한층 주도적으로 변모한 아나스타샤와 그레이의 애정 행각을 다룬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등을 12월 첫째 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넷플릭스
< 맹크>

영화사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명작 < 시민 케인>의 각본가 허먼 J. 맹키위츠. 넷플릭스 영화 < 맹크>는 냉소적이고 신랄한 비평가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그가 < 시민 케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1930년대 할리우드를 조명한다. < 세븐>과 < 파이트 클럽>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 조디악>과 < 소셜 네트워크>로 그 명성을 공고히 다진 데이비드 핀쳐 감독과 < 레옹>, < 해리포터> 시리즈, < 다크 나이트>, < 다키스트 아워> 등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인,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게리 올드만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 넷플릭스
< 백일의 낭군님>

완전무결한 왕세자 ‘이율’이 졸지에 쓸모없는 남자 ‘원득’으로 전락해,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을 만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선보인다! < 백일의 낭군님>은 아이돌 출신 배우로 입지를 굳힌 도경수가 첫 사극에 도전한 드라마. 그는 왕세자 이율과 무쓸모남 원득으로 분해 최고령 원녀 ‘홍심’과 비밀을 숨긴 양반집 규수 ‘윤이서’를 연기한 남지현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원득의 기억 찾기부터 로맨스, 권력 쟁탈까지 흥미진진한 퓨전 사극이다.

출처: 넷플릭스
< 트롤>(2016)

< 슈렉>과 < 쿵푸팬더> 시리즈로 사랑받은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미국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작은 도깨비 인형 트롤을 주인공으로 한다.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공주 ‘피피’와 걱정과 불만을 달고 사는 친구 ‘브랜치’가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난 모험 과정을 신나고 유쾌하게 다룬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y Don’t Know’, 라이오넬 리치의 ‘Hello’, 사이먼 앤 가펑클 ‘The Sound of Silence’, 신디 로퍼의 ‘True Colors’ 등 세대 불문 팝스타들의 명곡이 어우러진 OST가 압권이다.

출처: 넷플릭스
< 50가지 그림자: 심연>(2017)

133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아마존닷컴 전자책 최초 1백만 부 이상 판매 등 로맨스 소설의 역사를 다시 쓴 동명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 50가지 그림자>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진 ‘그레이’와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가 미스터리한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레이에 의해 본능에 눈 뜬 아나스타샤는 한층 주도적으로 변모, 그레이를 색다른 관능의 세계로 이끄는 동시에 그의 상처를 어루만지려 하지만 과연… 원작보다 많이 아쉽다는 게 중론.

출처: 넷플릭스
< 셀레나>

미국 텍사스 지역과 멕시코의 음악을 혼합시킨 ‘테하노’의 전설적인 아티스트가 ‘셀레나 킨타니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부활한다. < 셀레나>는 ‘셀레나’가 성공적인 라틴 여성 아티스트로 우뚝서기까지 여정과 이에 함께한 가족을 조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텍사스 출신의 평범한 멕시코계 소녀였던 셀레나는 그녀의 특별한 목소리를 일찍이 알아본 아버지와 가족과 함께 숱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미국 전역을 사로잡은 스타로 성장해 나간다. 미드 < 워킹데드>와 영화 <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얼굴 알린 크리스천 세라토스가 ‘셀레나’로 분해, 세상을 떠난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향수를 안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