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작 소개! < 블러드 앤 트레저>, < 이블>, < 페니워스> 등
콘텐츠웨이브가 예술품을 둘러싼 추격을 다룬 미드 < 블러드 앤 트레저>와 퇴마 미드 < 이블>을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배트맨의 충실한 집사 ‘페니워스’의 젊은 날을 그린 < 페니워스>, 인기 미드 < 시카고 파이어> 시즌3, 자유자재 변신과 화려한 액션 <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을 9월 넷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미드 < 블러드 앤 트레져>는 미국판 < 도둑들>? 테러리스트 ‘카림 파룩’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유물을 훔친 뒤 종적을 감춘다. 전직 FBI 요원이자 도난 예술품과 골동품 회수 전문가 ‘대니 막나마라’는 예술품과 스승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범인과 추격자, 두 집단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세계 곳곳, 예술품이 숨겨진 지역에서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웨이브 최초 공개.
사실과 증거에 기반해 범죄자들의 정신 상태를 검사한 후 법정에서 증언하는 심리학자 ‘크리스틴’에게 난처한 사건이 배당된다. 미드 < 이블>은 초자연적 현상과 과학적 현상 사이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 퇴마물이다. 기묘한 사연을 가진 피고로 인해 한순간 해고당한 심리학자 ‘크리스틴’과 크리스틴의 특별한 능력을 알아본 사제 ‘데이비드’, 엔지니어 ‘벤’이 주축이 돼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 시카고 파이어> 시즌 1과 2에 이어 시즌 3이 공개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카고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 시카고 P.D.> 속 인물인 소방서 언더커버 요원의 활동과 그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극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즌9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인기 시리즈 ‘시카고 유니버스’에 탑승해 보는 것은 어떨지.
‘페니워스’를 기억하는 당신, 영.잘.알 인정! ‘배트맨’의 충실한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가 단독으로 관객을 찾는다.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로 제작된 < 페니워스>는 젊은 날의 알프레드를 조명한다. 영국 특수부대 SAS에서 10년 복무 후 전쟁 트라우마로 제대한 ‘알프레드 페니워스’가 배트맨의 아버지인 ‘토머스 웨인’과 만나기 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중후한 노신사가 아닌 열혈 청년 알프레드가 궁금하다면.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균열을 일으키는 악의 상징 '디셉티콘' 은 힘의 원천인 '큐브'가 떨어진 곳을 찾아 지구로 모여든다. 로봇과 자동차, 자유자재 변신과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 트랜스포머> 시리즈. 2007년 개봉작 <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트랜스포머3> 그리고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까지 정주행 할 수 있다. 단, 최근작인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범블비'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 < 범블비>는 개별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