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 가드>, < 우리, 사랑했을까>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조회수 2020. 7. 13.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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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 올드 가드>를 공개한다. 이외에는 드라마 < 우리, 사랑했을까>와 < 야식남녀>, 톰 행크스 주연의 실화 드라마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201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나오미 스콧이 뭉친 액션물 < 미녀 삼총사> 등을 7월 둘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출처: 넷플릭스
< 올드 가드>

세상의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쳤다! 불멸의 전사로 살아온 ‘앤디’는 또 다른 세 명의 전사 ‘부커’, ‘조’, ‘니키’와 함께 십자군 전쟁을 비롯해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긴 시간 동안 인간 세계를 수호해왔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나일’이 팀에 합류하고, 앤디와 팀원들의 존재와 능력을 알고 이를 악용하려 하는 ‘코플리’가 올드 가드 앞에 등장하면서 다시 위험이 시작된다. 샤를리즈 테론이 앤디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거침없는 액션을 소화한다. 동명 그래픽 노블의 원작자 그레그 러카가 영화의 각본을, 영화 < 블랙버드> 등을 선보인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출처: 넷플릭스
< 우리, 사랑했을까>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네 남자가 나타났다!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등장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가 시작된다. 영화가 좋아 한국대 연영과에 들어가지만 갑자기 아이가 생겨 꿈도 사랑도 미루고 살아왔던 ‘노애정’, 14년 만에 잊고 있던 꿈을 펼칠 기회가 찾아온다. 게다가 남자 복이 터지면서 예상치 못한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 최근 개봉한 < 침입자>로 연기 변신한 송지효가 노애정으로 분해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출처: 넷플릭스
< 야식 남녀>

야식 힐링 셰프, 열혈 피디, 잘나가는 디자이너가 삼각 로맨스를 벌인다. 하루의 끝자락,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미소로 일과에 시달린 사람들을 위로하는 ‘Bistro’의 주인 ‘진성’은’ 연이어 터지는 불행으로 자신과 사람들의 유일한 쉼터였던 가게를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와중에 ‘Bistro’의 단골이자 CK채널 예능국의 계약직 PD로 일하고 있는 ‘아진’이 기획한 프로그램 ‘야식남녀’가 출연자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돈을 벌기 위해 ‘게이 셰프’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출연하게 된다. 이 거짓말로 인해 자꾸만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디자이너이자 게이인 ‘태완’까지 얽히며 더 복잡해지는데…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아진’ 역을 맡아 정일우, 이학주와 삼각관계에 빠진다.

출처: 넷플릭스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기장 설리가 허드슨 강에 수상 착륙을 시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드라마. < 용서받지 못한 자>(1992), < 밀리언 달러 베이비>(2012)로 두 번이나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수상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했다. 42년 경력의 베테랑 기장 ‘체슬리 설렌버거’는 155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뉴욕을 출발,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으로 향하던 중 버드 스트라이크로 기체의 양쪽 엔진을 모두 잃지만 임기응변으로 허드슨강에 불시착한다. 탑승객 전원이 무사 구조돼 설렌버거 기장은 ‘허드슨의 영웅’으로 칭송받지만, 공청회에서는 그의 결정이 무모하고 위험했다고 지적하는데… 섬세한 연출과 연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출처: 넷플릭스
< 미녀삼총사 3>

1976년부터 1981년까지 TV 드라마로 첫선을 보인 후 큰 사랑을 받은 ‘미녀 삼총사’ 시리즈. 2000년과 2003년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한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엘라 발린스카 세 배우가 주연한 이번 < 미녀 삼총사 3>는 전력 발명품 ‘컬리스토’의 치명적인 결함을 악용하려는 세력들로부터 세계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새로운 엔젤들의 활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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