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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 주온: 저주의 집>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조회수 2020. 7. 3.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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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7월 첫째주 신작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 주온: 저주의 집>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장안의 화제 드라마 김희애 주연 < 부부의 세계>, 조지 포스터 연출 < 머니 몬스터>, 브루스 윌리스의 명성을 드높인 < 다이 하드> 시리즈 등을 7월 첫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출처: 넷플릭스
<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찾아 나섰다! <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는 여러 단서와 추론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의 답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1987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돼 크게 인기 끌었던 <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들>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사건들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납치, 살인 등 강력범죄, 사람들의 실종과 증발, UFO가 등장하는 기이하고 불가사의한 사건까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들을 추적한다.

출처: 넷플릭스
< 주온: 저주의 집>

일본 공포 영화 < 주온>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다시 찾아온다. < 주온: 저주의 집>은 한 집을 둘러싼 저주가 어떻게 시작됐고, 그 집에 들어간 사람들 모두가 왜 끔찍한 공포를 마주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파헤친다. 1988년 심령연구가 ‘오다지마’는 신예 배우 ‘하루카’가 한밤중에 발소리를 듣는 괴이한 경험에 흥미를 가진다. 비슷한 시기, 어쩔 수 없이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 ‘키요미’는 같은 반 아이들의 꼬임에 넘어가 ‘고양이 집’이라고 불리는 폐가에 들어가 담력 시험을 하게 된다. 이로부터 6년 뒤 사회복지사 ‘아리야스’는 가정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구하려 한다. 접점이 전혀 없던 세 사람은 한 집에 이끌리고 그곳에서 지옥과도 같은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영화 < 주온> 시리즈를 제작한 타카하시 히로시와 < 링> 시리즈를 제작한 이치세 타카시게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다. 영화 <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출처: 넷플릭스
< 부부의 세계>

영국 BBC 드라마 <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등의 열연으로 크게 인기를 끈 <부부의 세계>는 마지막 회 전국 시청률이 28.3%를 기록,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뿐만 아니라 JTBC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영리하게 활용한 탄탄한 스토리, 고품격 영상미,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관전 포인트. 김희애는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믿었던 결혼 생활이 남편의 외도로 무너지자 분노하는 의사 ‘지선우’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를 펼친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출처: 넷플릭스
< 머니 몬스터>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 머니 몬스터>는 세계 금융권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인질극과 그 이면에 감춰진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을 폭로하는 과정을 다룬 리얼 타임 스릴러다. 최고의 TV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스튜디오, 생방송이 시작되는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스타 MC이자 최고의 금융 재정 전문가인 ‘리 게이츠’를 인질로 잡는다. 


리 게이츠를 인질로 잡은 괴한 ‘카일 버드웰’은 하룻밤에 8억 달러가 날라간 IBIS의 주가 폭락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배우 겸 감독 조디 포스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넷플릭스
< 다이 하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 미국 전체를 누비며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가족과 세상을 구한다! 1988년 < 다이 하드>를 시작으로 2013년 <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까지 전설이 된 액션 영화 시리즈. 옆집 아저씨같이 친근한, 인간미 넘치는 영웅으로 분한 브루스 윌리스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더 냉철해지고 악랄해지는 악당에 온몸으로 맞서 끈질기게 승리를 거두고야 만다. < 다이 하드>, < 다이 하드 2>, < 다이 하드 3>, < 다이 하드 4.0>를 한 번에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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