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마약업계 최강자, 은퇴하기 힘들구나! <젠틀맨>

조회수 2020. 2. 27.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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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젠틀맨>

감독 가이 리치


배우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출처: < 젠틀맨>

< 젠틀맨> 볼까?

-데뷔작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가 언뜻 연상되는! 오랜만에 범죄 오락극으로 돌아온 가이 리치, 상당히 재미있으니 놓치지 말길


-청소년 관람불가네..지나친 잔인+선정성을 우려했다면 안심을


- 원칙도 양심도 없는 사립 탐정 ‘플레처’로 변신한 휴 그랜트, 잔머리와 돈 냄새 기가 막히게 맡는 그가 분명 밉상인데도 어딘지 응원(?)하게 되는 묘한 감정도...


- 영화의 진정한 해결사, 숨은 치트키 ‘코치’(콜린 파웰), 든든한 집사 ‘레이먼드’(찰리 허냄) 등등 전에 없던 면모 선사하는 배우들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 사건과 시간을 뒤죽박죽 엮어 쉽게 예측하기 힘들게 구성한 플롯 + 슬로우모션으로 잡은 특유의 감각적인 컷 등등 보는 내내 몰입감 높다는

출처: < 젠틀맨>

< 젠틀맨> 말까?

- 마약 제조 · 유통 제국을 이끌다 은퇴를 준비하는 왕 ‘믹키’(매튜 맥커너히), 다채로운 매력 지닌 캐릭터 중 그리 돋보이지 않는 인상도


- 청소년 관람불가라 센, 강도 높은 범죄물을 기대했다면, 범죄와 오락 중 오락에 방점을 찍은 편


- 얽히고설킨 서사와 인물 관계보다 단출한 등장인물과 직선적인 전개를 선호한다면, 초· 중반 꽤 머리 아프다고 느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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