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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미드소마>, 어둠의 <더 빌리지>

조회수 2019. 11. 7.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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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더 빌리지>

감독 압델하미드 부크낙


배우 야스민 디마씨, 헬라 아예드

출처: < 더 빌리지> 스틸컷

< 더 빌리지> 볼까?

- 튀니지 최초의 호러 영화? 북아프리카의 낯선 기운+ 이질적인 문화+ 현실적인 비주얼 등등 색다른 영화 찾는다면, 적격!


- 과제를 위해 소문 속 마녀를 찾아 나선 세 친구. 지도에도 없는 괴이한 마을에 당도한 그들이 목격한 것은? 빌리지 호러를 즐긴다면


- 최근 개봉한 < 미드소마>가 환한 대낮 고어라면 이거슨.. 모노톤에 음습한 기운 스멀스멀 물씬 풍기는 어둠의 고어. 비교해 보는 것도


- 실화에 영감받았다는데...평소 '서프라이즈' 등 초자연 미스터리 즐긴다면


- 혹시 불 끄고 보고 있었다면 벌떡 일어나 불을 켤 수도

출처: < 더 빌리지> 스틸컷

< 더 빌리지> 보지말까??

- 시종일관 어두운 화면, 답답함에 집중도 떨어질지도


- 볼 때 몰입도는 높으나 끝난 후 곱씹을수록 다소 허무+ 작위적인 느낌이 없지 않다는


- 끔찍+찜찜.. 이런 기분에 빠질 수 있으니 평소 즐기지 않는다면


- 성급하게 마무리하느라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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