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을 지켜보는 소년 <텔 잇 투 더 비즈>

조회수 2019. 11. 4.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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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텔 잇 투 더 비즈>

감독 아나벨 얀켈


배우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출처: < 텔 잇 투 더 비즈> 스틸컷

< 텔 잇 투 더 비즈> 볼까?

- 1950년대 초 작은 영국 마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당시 노동, 결혼 생활, 사회적 관념 등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는


 - 벌들에게 비밀을 말하는 소년, 윙윙 벌 소리를 배경음 삼아 차분하지만 힘 있는 스토리텔링 


- 지역 사회의 지탄과 외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두 여성. 목청 높이지 않지만 울림 있다는


- 지금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거나 회피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쩌면 버틸 용기 받을 수도


- 안나 파킨×홀리데이 그레인저, 단단한 모습 특히 의사 '진'을 연기한 안나 파킨의 나직한 목소리가 인상적


출처: < 텔 잇 투 더 비즈> 스틸컷

< 텔 잇 투 더 비즈> 보지말까??

- 이야기, 장르 불문. 동성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는 피하고 싶은 분


- 무책임한 아빠, 못쓸 짓 행한 남자들...영화의 의도와 별개로 남자에 대해 환멸을 부추길 수도


- 평소 벌에 공포심 크다면, 윙윙 거리는 벌 소리+ 종종 등장하는 모습에 놀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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