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국뽕과 반공주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조회수 2019. 9. 27. 0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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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감독 곽경택, 김태훈


배우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출처: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스틸컷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볼까?

- 기억해야 하지만, 잊혀진 역사를 조명하고 환기하는 영화를 높이 사는 당신


- 국뽕과 반공주의가 심하지 않을지 우려했다면, 학도병이 처한 당시 상황에 초점 맞췄다는


- 얽히고설키고, 구구절절한 서사보다 단순 명료한 서사를 선호한다면


- 거센 폭풍우를 뚫고 상륙 시도하는 오프닝부터 이후 철수 장면 등 기대 이상으로 박진감 넘치니 확인하시길


- 장사리 전투 당시 유격대를 이끌었던 이명흠 대위를 모티브로. 종전 후 평생 학도병의 군번을 찾아 주는 데 힘쓴 그의 마음과 노력에 공감한다면

출처: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보지말까??

- 제작사 태원엔터터인먼트의 전작인 < 인천상륙작전> 정도의 국뽕과 신파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 전쟁 드라마라면 절절한 사연이지! 이렇다면, 단순함을 넘어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 대체로 예상 가능한 캐릭터와 전개, 차별화된 무언가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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