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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이번엔 과학자! <레플리카>

조회수 2019. 9. 25.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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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와 기억 이식의 세계

< 레플리카>

감독 제프리 나크마노프


배우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출처: < 레플리카> 스틸컷

< 레플리카> 볼까?

-최근 ‘존 윅’을 보고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팬심이 재발동한 오랜 팬이라면, 보고 후회하지 않을 듯


-인간 복제와 기억 이식 등을 소재로 한 SF, 완전 취향인 당신이라면


-나름 반전 있는 결말! 혹시 후속편에 힘 실어주고 싶다면


-혹시 철학적으로 심오하고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지적인 영화 아닐지 우려했다면, 걱정 마시길, SF 범죄 오락물이라는 


-과학자인데도 ‘존 윅’일 때와 뛰는 모습이 흡사한 키아누 리브스! 그 어정쩡한 폼으로 가족 살리는 눈물 나는 현장~

출처: < 레플리카> 스틸컷

< 레플리카> 보지말까??

-인간 복제를 둘러싼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논쟁을 다룬 영화를 기대했다면


-근미래를 배경으로 현재와 흡사한 풍경인데, 과학 기술은 넘사벽… 영 현실감 없다고 느낄 수도


-전체적인 서사와 짜임새가 구멍 숭숭 까지는 아니더라도 촘촘하지도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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