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돌아온 엘르 페닝 <틴 스피릿>

조회수 2019. 9. 4.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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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대회에 참가한 17세 소녀 '바이올렛'

<틴 스피릿>

감독 맥스 밍겔라


배우 엘르 패닝, 즐라트코 버릭

출처: < 틴 스피릿> 스틸컷

< 틴 스피릿> 볼까?

- 오롯이 엘르 패닝에 집중한 영화, 그의 팬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사는 17세 소녀의 오디션 참가 성공기, 상당히 담백하고 현실적인 편


- 영국 와이트섬에 위치한 목장의 쓸쓸하고 평화로운 저녁노을  VS 오디션 무대의 화려한 네온과 그림자 대비 등 조명 효과, 영상 보는 맛 


- 혹시 틴 스피릿이 지나친 나머지 일탈로 이어진 건 아닐까? 안심하시길, 매우 건전하다는


- 오디션 프로 즐겨 보거나 참가 의향이 있는 분이라면, 훨씬 흥미로울 듯 

출처: < 틴 스피릿> 스틸컷

< 틴 스피릿> 보지말까??

- 오디션 과정과 무대 공연을 집중적으로 보길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 틴 스피릿. 에너지 넘치는 10대의 용감한 질주를 기대했다면, 스피릿이 꽤 부족해 보인다는


- 남자가 되고 싶은 소녀, 천상의 미모 지닌 모델,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기구한 사연 지닌 매춘 여성까지 다양한 역할 섭렵해 온 엘르 패닝. 가수 역할이 가장 안 어울리는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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