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대신 꽃! <미드소마>

조회수 2019. 7. 9. 09:2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웨덴 하지 축제에서 무슨 일이?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배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출처: <미드소마> 스틸컷

<미드소마> 볼까?

- 아리 에스터의 공포 영화 <유전>을 인상 깊게 봤다면, 그의 신작 확인해야죠


- 미드소마? 6월 중순쯤 행해지는 스웨덴의 하지 축제. 환하고 밝은 대낮 공포, 색다르다는


- 공포, 호러가 꼭 피 난장일 필요는 없지! 꽃으로 예쁘게 치장한 살벌한 현장 


- <레이디 맥베스>,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연기 영역 또 확장한 플로렌스 퓨. 그의 심리 변화에 주목한다면 더욱 흥미로울 듯


-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 영향받았다는 후문 있는 엔딩.. 궁금하다면


- 폐쇄된 공동체, 이교도, 제물 등등. 오, 내 취향인데? 느낌 온 당신


출처: <미드소마> 스틸컷

<미드소마> 보지말까??

- 어둠×비명, 유혈낭자× 사지절단 등 전통적인 공포·호러 팬이라면. 어색할지도


- 제물, 고령자 죽음 방치, 이방인 유인, 집단 성행위 등등 기시감 강한 상황과 설정 범벅... 


- 공포 장르가 지닌 속도와 긴장감은 떨어지는 편


- 주인공 플로렌스 퓨의 감정 변화에 1도 공감 안 될 수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