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 위에 앉은 거야" <스트롱거>
조회수 2019. 6. 27. 11:40 수정
보스톤 마라톤 생존 실화
<스트롱거>
<스트롱거>
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
배우 제이크 질렌할, 타티아나 마스라니
<스트롱거> 볼까?
-보스톤 마라톤 테러로 두 다리를 절단한 ‘제프 바우만’의 실화를 바탕. 믿고 보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
-"내 다리 위에 앉은 거야"라고 여친에게 농담하던 그가.. 진정한 ‘보스톤 스트롱거’로 거듭나기까. 좌절과 극복의 담백한 기록
-사고 후 깨어나자마자 여친 ‘에린’의 안부를 묻는 ‘제프’, 오글거리지 않는 로맨스 드라마이기도
-실화가 지닌 감동과 용기들 북돋는 에너지를 선호한다면
-테러 생존자를 영웅시+미화 혹은 억지 감동 강요를 우려했다면, 안심하시길
<스트롱거> 보지말까??
-작위적이라도 좋으니 눈물 펑펑 나는 감동을 맛보고 싶다면, 다소 밋밋할지도
-내 삶이 현재 너무 팍팍하다! 타인의 좌절 극복기를 보고 용기 얻기엔 여력이 없는 시점이라면
-캐릭터나 서사 혹은 영상 등 어느 한 부분 임팩트 강한 영화를 선호한다면, 지나치게 무난하다고 느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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