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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제조하던 그가..<업사이드>

조회수 2019. 6. 13.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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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업사이드>
감독 닐 버거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 케빈 하트

출처: <업사이드> 스틸컷

-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원작을 봤는데 또 봐도 재미있을까? 넵!


- 원작보다 좀 더 현실 밀착형 인물과 배경, 경찰차와 슈퍼카의 추격전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등 더 다이내믹해졌다는 


- 미드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에서 마약 제조하던 브라이언 크랜스톤, 전신 마비 억만장자로. 그야말로 쩌는 연기, 허세 팍! 케빈 하트와 찰떡 호흡


- 억지 감동 + 신파, 질색인 분. 안심하시길


- 뉴욕 맨하튼 최고급 팬트하우스는 저렇게 생겼구나, 끄덕끄덕..눈요기라도 

출처: <업사이드> 스틸컷

- 리메이크작은 보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하는 분이라면


- 구구절절 사연 풀어내며 서사를 을 쌓아가다 결국 눈물 자아내는 전개를 선호한다면 


- 전신 마비 억망장자 × 신체 건강 빈털터리 가장, 극과 극 두 사람의 만남과 우정. 스토리 자체의 참신함은 크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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