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카타르시스 <생일>
조회수 2019. 4. 2. 12:07 수정
2014. 4. 16.. 벌써 혹은 아직
<생일>
<생일>
감독 이종언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윤창영
- 세월호 참사가 다양한 경로로 기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 소재가 지닌 무거움 자체에 눌리거나 눈물 남발을 우려했다면
- 후반부로 갈수록 서서히 끓어오르는, 힘 있는 서사와 연출
- 전도연과 설경구를 비롯해 50~60여 명의 연기자가 함께한, 롱테이크로 촬영된 생일 파티를 보며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맛볼지도
- 개인적 아픔을 경험한 후 아직 그 아픔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마주할 준비가 아직 안 됐다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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