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에서 평창여왕으로 변신한 김연아

조회수 2016. 10. 14. 17:4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500일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열일중

은퇴 후에도 여전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여왕이 있습니다. 

청룡장을 수상한 퀸연아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동계스포츠 하면 쇼트트랙을 떠올리게 했던 대한민국에서 그 인식을 변화시키게 했던 그녀.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
"지난해 평창올림픽 유치활동을 하면서 IOC 선수위원에 도전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웠다."
하지만 온 국민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그녀가 가질 부담감은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정도였겠죠.
역시나 소치에서 최고의 실력을 증명해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유럽선수권대회 은메달과 소치올림픽 금메달로 2013-14시즌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이후 메이저 입상이 없다. 현재 ISU 랭킹은 59위.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김연아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죠
게다가 2016년에는 스포츠 영웅 후보에까지 올랐으며 선정될 시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정도로 은퇴 후에도 스포츠계에서 그녀의 입지는 대단합니다.
세계 스포츠 영웅으로도 언젠가는 선정되겠죠?

이렇게 스포츠계에서는 은퇴 이 후에도 김연아 앓이가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김연아는 학업과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파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또 다시 국민들의 기대에
응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서 말입니다.
SNS로도 열일하고 있는 평창여왕 홍보대사 입니다.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는 홍보대사의 정석 김연아. 

소치 오심을 보상해준 왕 금메달도 수여 받았고요.
강원도 평창군 횡계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공개행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아직 500일이 남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멀지만 김연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비가 와도 개막 G-500일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주화 공개 행사에서도 열일 중인 홍보대사
하지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김연아는 운동에서도 그렇듯 언제나 프로페셔널입니다.
이날 공개 발표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힘든 기색없이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마음 속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왜냐고요? 피겨여왕, 아니 이제는
평창여왕으로 불릴 김연아
가 함께 하니까요!!
Please Connected PyeongChang!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