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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뒤흔들 유망주, 김애나

조회수 2021. 1. 2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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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이솔레이션을 선보인 여자농구 유망주

외국인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는

2020-2021 WKBL 여자농구.

지난 24일 일요일,

3위 신한은행과 2위 우리은행은

역대급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클러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주도한 박혜진.

종료 1.7초를 남겨두고

극적인 역전 3점슛을 성공하며

74-73으로 승리한 우리은행!


하지만 정작 경기 종료 후

주목을 받은 선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박혜진 보다는

패배한 신한은행의 2년차 선수,

김애나 선수 였습니다.

롱비치 주립대 출신으로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뽑힌

신한은행 김애나 선수!


하지만 데뷔전에서 시즌아웃 부상으로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다시 복귀하며
중고 신인으로서 제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승부가 펼쳐진

우리은행 전에서는

화려한 아이솔레이션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데뷔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선보인

WKBL 2년차 김애나!

힘들었을 1년 재활을 거치며

더욱 강한 모습을 돌아온 김애나 선수.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해볼게요.


이제 다음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인가요!?

김단비와 함께 신한은행 원투펀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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