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의 수비수가 된 꼽슬머리 석현준 절친

조회수 2018. 12. 26.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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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비의 핵, 버질 반 다이크
현재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인 리버풀,
15승3무로 어느덧 1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4점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11골로 EPL 득점 2위에 오른 살라를 필두로
마네-피르미누가 함께 이끄는 공격진,
일명 마누라 라인은 건재하고,

안필드를 대혼란 공황에 빠뜨린 경기 막판 / 후반 45분

하지만 리버풀 돌풍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뒷문이 불안하던 리버풀을
EPL 최소실점 팀으로 변모시킨,
수비의 핵 버질 반 다이크입니다.
1년 전, 2018년 크리스마스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 (7500만 파운드, 약 1천억원)
로 깜짝 리버풀 합류 소식을 알리며,
리버풀 팬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준
네덜란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EPL: [PL] '공격에서 위협적인' 반 다이크 아스날전 활약상

맨유전에서는 제공권과 스피드를 앞세워
루카쿠를 지워버렸죠.

EPL: 살라의 기막힌 크로스,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판 데이크의 추가골! / 후반 23분

스포티비 해외축구: [네이션스리그] '4강으로 향하는 극장골' 판 데이크, 독일전 활약상

거듭되는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를 넘어
'퍼디난드+테리+비디치'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
흐로닝언 시절, 석현준의 절친에서
리버풀 수비의 중심이 된 반다이크.

과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버풀에게 EPL 첫 우승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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