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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봉퀸 라바리니호를 부탁해!

조회수 2019. 7. 25.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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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연봉왕 '거요미' 양효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현대건설을 이끄는
든든한 센터 양효진.
두 번째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지만,
또다시 친정팀 현대건설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현대건설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2019-20시즌 선수 등록이 완료된 상황에서
3억5천만원으로 연봉퀸에 오르며
7년 연속 연봉 1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시즌, 소속팀 현대건설의 부진 속에서도
묵묵히 제몫을 다해주었던 거요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당한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VNL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며
처음으로 라바리니 호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긴긴 재활을 끝내고 뒤늦게 만난
라바리니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올림픽 진출 도전은
양효진의 합류로 큰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봉퀸이자 블로퀸 양효진,
그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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