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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전쟁의 시작

조회수 2020. 4. 10.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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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FA 시장에 모두가 긴장

코로나의 여파로 조기종료된 V리그


리그는 마무리되었지만 이제 남은 것은

FA 영입전!

다음 시즌을 위한 구단들의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이번 FA 시장을 뜨겁게 달굴까요? 

IBK기업은행의 김희진
김수지
도로공사의 박정아
문정원
KGC인삼공사의 오지영
현대건설의 황민경 등

이 외에도 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FA 시장에 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이번 FA 시장 최대어는
여자배구 최고의 인기 선수인
쌍둥이 이재영 & 이다영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최고 스타로 자리 잡은 이재영은
다음 시즌 역대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주전 세터이자

베스트7 세터로 뽑힌 이다영 선수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잔류와 영입을 위한 팀들의 전쟁이 시작되다
특히 이재영-이다영 쌍둥이가
한 팀에서 합칠 수 있게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죠.
이번 시즌 리그 1위 현대건설은

팀의 내부 FA 선수들을 잡기 위해

'집단속'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러 논의 끝에
샐러리캡 인상이 결정되면서
FA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은데요.
14억원에서 23억원 (옵션5억 포함)으로 확대된 샐캡.

이로 인해 이번 FA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워질 예정입니다!

시상식을 끝으로 공식행사가 막을 내린 V리그.

이제 남은 것은 FA시장 뿐입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쏟아진

이번 FA 시장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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