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킴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조회수 2020. 1. 9.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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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하이클래스 미들 블로커

서로가 꼴찌 다툼을 할 만큼

치열한 2005년 드래프트는

'김연경 드래프트'로 기억됩니다.

식빵언니의 풋풋한 과거 사진

그렇지만 이 해는

국가대표 센터 수지킴의

드래프트이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국가대표에 선발 되었던 유망주.
센터로서 괜찮은 활약을 하며
꾸준히 이름을 알렸던 김수지 선수.

두 번쨰 FA인 13-14 시즌 종료 후

흥국생명으로 이적을 한 김수지는

새 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한층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였고,
장기인 이동공격과 블로킹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제1의 센터로
전혀 손색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17-18시즌을 앞두고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며
또 한번의 변화를 택한 수지킴!
ibk기업은행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주축으로서 활약하는 김수지.
올 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소 아쉬운 팀 성적에도
빼어난 실력으로 중심을 잡고 있는데요.

하위권에 쳐져 있는 팀 성적에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수지!

한국남녀프로배구: 꼴찌의 반란! 선두 GS칼텍스를 잡는 IBK기업은행 / 4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주는 김수지의 플레이 / 2세트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국가대표에 소집된 김수지 선수,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절친 김연경 선수와 힘을 합쳐
국가대표팀에서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태극마크를 단 김수지 선수.

잠시 팀에 대한 책임감은 내려놓고

대표팀으로서의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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