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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부상? 대한항공엔 유광우도 있다!

조회수 2019. 12. 19. 1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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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성적을 유지하는 큰 힘, 베테랑 유광우

삼성화재 전성기의 주역으로

7연패의 중심에 있던

'천재세터' 유광우

베스트 세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세터였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발목 부상과

나이가 들며 신체적으로 저하가 생기며

주전에서 서서히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우리카드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유광우 선수에게

대한항공으로의 이적은

신의 한수가 되었는데요!

사실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는 한선수 선수입니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4주간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올림픽 예선을 위해

주전 선수 4명이 차출되며

전력에 공백이 발생했죠.

그럼에도 대한항공은 12승 4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유광유 세터가 있기 때문!

특유의 안정적인 볼배급을 바탕으로

위기의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는 유광우 선수.


한국남녀프로배구: '값어치 있는 플레이' 유광우 활약상

특유의 수비능력은 여전한데요.


통통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수준급 디그 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배구계의 손흥민' 발 디그로 수비 성공시키는 유광우 / 2세트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우승 경험이 많은 베테랑 유광우의 합류는

대한항공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승 DNA를 대한항공으로 가져온 유광우 세터

한국남녀프로배구: '색깔이 달라요' 공 교체를 요구하는 유광우 / 2세트

아름다운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내고 있는 유광우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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