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양효진을 꿈꾼다, 무서운 신인 이다현 선수

조회수 2019. 11. 18.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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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을 당당히 꿈꾸는 여고생 배구선수!

최근 여자배구에서

주목받는 신인 선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선발된

현대건설배구단 이다현 선수!


시즌이 시작 후 그녀와 관련된 언론과 팬의 반응,
지난 몇 시즌 동안 V리그 여자부에서
이토록 주목받았던 신인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팬들과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과 주목에는 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녀의 시작,

다른 신인들과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속공으로 동점, 결국 역전까지 만들어내는 이다현! / 4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정통센터' 이다현의 연속 득점! / 4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이다현, 오늘도 중요할 때 쏠쏠한 활약/ 2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신인' 이다현, 1세트 초반부터 서브에이스! / 1세트

이렇게 실력만으로 이슈가 되는 것도

팀과 팬들에게 너무 큰 선물을 주는 것인데

한국남녀프로배구: '처음이라 떨리네요' 현대건설 이다현 선수 인터뷰

정통센터로 커 나갈 신인의 등장,
팀을 넘어 대한민국 여자배구에
좋은 소식임이 분명합니다.

물론 이제 프로 선수 생활을

막 시작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나 예측을 하면 안 되겠지만

양효진 선수를 비롯한 센터 부자팀, 현대건설!
선배들로의 꾸준히 조언과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연습한다면, 이다현 선수의 미래
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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