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주전세터 이다영, 더이상 꿈이 아니다!

조회수 2019. 7. 7.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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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
데뷔 전부터 쌍둥이 배구선수,
고등학생 국가대표 등
주목을 받았던 세터 이다영.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배구단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우수세터상 4회 수상에 빛나는
염혜선의 백업으로 프로 경험을 쌓기 시작한
이다영은 2017년, 염혜선이 FA 이적을 하며
주전 세터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트러블 메이커' 황택의와 함께하는 이다영의 세리머니, 분위기 후끈 / 1세트

뛰어난 운동신경과 점프력에
179cm의 신장을 갖춘 이다영은
장신 세터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한계를 보였는데요.
특히 지난 시즌 1.2라운드 전패를 당하는 등
11연패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이다영.
새롭게 국가대표 감독이 된 라바리니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국가대표 세터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5주차까지 모두 종료된 2019 VNL에서
3승 12패로 15위에 그쳤지만,

SBS Sports: [대한민국 vs 브라질] 좋은 공격을 성공시키는 이다영과 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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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될 도쿄올림픽 예선에서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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