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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배구단이
여자배구 FA시장 큰 손이 되었습니다!

FA가 된 팀내 최고스타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에 재계약했고,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받던
레프트 자리 보완에도 성공했습니다.

바로 IBK 기업은행에서 날개 공격수로
제역할을 다한 고예림 선수의 영입!!

지난 시즌 공수에서 한 단계 성장하며
퀵오픈 4위 (45.32%), 리시브 5위(48.75%)
디그 9위(세트당 3.886개) 기록한 고예림.

그리고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자이자
'밀가루 여신', '배구계 얼짱' 등으로 불리며
미모 배구선수로서도 유명한 고예림 선수.

사복 입은 모습도 심쿵..

미녀군단 현대건설의 계보가 이어질 것 같군요.

이제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주목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그녀!

현대건설에서의 새로운 여정이 기다립니다.
새로운 팀에서 밀가루 요정의 매력을
한껏 펼치길 응원합니다!